수강후기

큼큼의 투자 1호기 달성 프로젝트🏠 (열반스쿨중급반 1강 강의 후기) - [열중반 43기 87조_"8리 chill(7)하게 집사자"조_큼큼]

  • 25.02.11

[1]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낸다”

강의 중 이 한 줄이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돌이켜보니, 게리롱님께서 위 문구를 모든 강의에 걸쳐 강조하시니 더욱 뇌리에 박히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저환수원리 중, 환금성의 진짜 의미가 “투자 범위 & 매도 계획을 설정하고 투자한다”라는 부분도 와닿았다.


환금성의 단순한 의미인, 저층과 탑층 제외, 300세대 미만은 제외 등 이런 부분만 신경 썼었는데,

지금까지는 매도에 대한 계획은 세부적으로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물론 세금적인 부분도 공부를 해야겠지만,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신축이냐 구축이냐) 매도 계획을 달리 가져가고

투자 전부터 매도 계획을 철저히 하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2] 적용해보고 싶은 점

 

우선 말씀해주신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번 달은 독서 습관을 제대로 들이는 것이 원씽이다.

 

지금 목실감을 한 달 반 가량 쓰고 있다. 처음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다 보니 전날 밤 미리 목표를 세우고, 이를 하나라도 완성 해 나가기 위해서 결국은 내가 자동적으로 없는 시간도 만들어서 목표를 해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독서의 경우에는 내가 가장 약한 부분인데, 열중반 전에는 하루에 2페이지라도 읽자는 목표를 가지고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자 했고, 이를 통해 대략 한 달 정도 지나니, 어느 새 2페이지는 내가 아쉬워서 3페이지, 4페이지 등 목표 이상 읽게 되었고, 그리하여 지금의 열중반에서는 독서를 집중해서 할 수 있게 되었다. 
독강임투 중 어떤 일이든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나가게끔 만들었던 목실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추가적으로 조 내에서 올뺌방이라는 온라인 스터디 방을 만들어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투자 공부 인증을 하는 재미를 더하니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좋다.

 

그리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강의 내내 직접 만드신 자료들에 대한 링크를 알려주셨는데,

실준반 등등을 거쳐오면서 워낙에 게리롱님 양식에 대해서 많이 들어봤지만,

현실적으로는 초보가 헉헉 하면서 기본 양식도 따라가기 버거웠던터라 게리롱님 양식을 제대로 꺼내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꺼낼 때가 되었다!

 

특히나 모아둔 단지들을 매매가 비싼 순/투자금 작은 순으로 쫘라락 나오게 하는 부분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앞마당을 늘리고 나서 꼭 적용해보고 싶다.

 

투자 1호기 달성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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