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저희는 남편이 3억짜리 집을 가지고 있는데
거의 대출받아서 예전에 산 집이에요. 투자용으로 산 집이라 저희둘이 들어가서 살기엔 너무 멀어요.
이제 결혼하고 몇년간 투룸 전세를 살면서 몸테크를 해서 집 살돈을 마련해보려고 하는데
저는 예랑이가 가진 집도 어차피 다 대출받아서 산 집이니 그것까지 팔고 새로 전세 들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돈을 모으고 우리가 정말 살 집을 사자는 입장이고
예랑이는 전세를 할거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집은 그대로 두고 돈을 모으자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집값이 재개발로 언젠가 오를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오를 수 있는 기간이 향후 10년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집을 당장 팔기에는 좀 아깝다고 합니다
만약 전세로 살다가도 우리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그때는 팔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봤을때
집을 팔고 돈을 모으는게 좋을까요
아님 집은 두고 돈을 모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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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우선 이부분은 간단하게 말씀드리기에는 무리가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큰 이유는 우선 현재 보유한 주택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가치인지를 모르기에 매도를 해야 한다 아니다를 말씀드릴수가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실거주할 집을 산다는것은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문제이니, 배우자님과 충분히 이야기 나눠보시고 만일 외부의 조언이 필요하면 코칭을 활용해 보시는것도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부자님 보유한 집을 매도할지 고민이신것 같습니다. 어떤 집이냐에 따라 실제 가치가 있고 싸게샀다면 대출 이자를 상환해도 보유해야하는 집이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해당 집이 싸고 가치있고 향후 장기적으로 가지고가야하는 집인지도 생각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결정내리기가 어려운 부분일 수가 있어 투자코칭이나 매물코칭을 통해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방향성에 따라 매도가 나을수도 있고 보유가 나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부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