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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잊기 전에 기록하기,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과거를 돌아봐라. 매달 통장에 찍히는 급여는 정확히 알고 있었나? 아니다.
저축의 중요성은 언제나 저~ 깊은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실제로 마음잡고 저축을 실행해 본적은 없었다.
언제나 처럼 모든 지출 이 후 월급이 입금되기 하루전 남은 금액을 저축 통장에 이체하곤 했다.
때론 그 돈 마저도 땡겨서 쓰는 경우도 허다했다.
저축통장은 0.1%의 금리를 쫒으며 세이프통장 또는 파킹통장을 찾아 여행을했다.
즉, 저축을 빙자한 탕진 통장이지 않았나…싶다.
20대도 아니고 신혼부부도 아니다. 아이도 있다. 외벌이다. - 내가 선택한 삶이다. 해야한다. 해야만한다.
애정어린 샤우팅과 애교같은 성난 눈섭으로 대화는 마무리되었다.
그래서 다짐했다. 단 10%라도 시도해보자. 다음달 내 용돈은 없어도 된다.!!!!
계속 샀어야 했는데… 아니, 전세사기 피해자가 무슨 돈이 있어 연금저축이야… 지금은 아니잖아..잘 탈출 했잖아.
그렇다. 이제 다시 선택과 집중을 할 시간이다. 이번달 리벨런싱을 시작으로 다음달 최소 금액이라도 연금저축 다 시 시작해서 내 미래를 준비한다.
“해야 할 것들이 정리되었다면 먼저 시작하고 이 후 경험하며 진짜를 접하고 배운다.”
준비~땅 → 강의 → 경험
55% 저축이 어렵다는 핑계로 자산배치를 시도하지 않으려 했다.
결과적으로 30%를 만들어내는 과정 또한 순탄치는 않았지만 가능한 배치라는걸 알 수 있게됬다.
이는 엄청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와이프에게 급한일이 생길 경우 사용하라고 건내준 신용카드가 한장 있는데… 자르자고 선포했다.
두번째 성과이다. 앞으로 월부 강의는 할부가 아닌 교육비로 충당한다.
체크 카드를 새로 언제 만들지…
다행스럽게도 여러 동호회 활동 시 사용했던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및 체크카드가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있었고 이를 활용할 수 있었다. 그 카드 네이밍 했는데..회사에 두고옴.
갑작스런 바쁨에 강의를 미루면서…
위 내용처럼 자산을 재배치 한다거나, 와이프랑 건설적인 대화를 나눈다거나, 체크카드를 분류하는 작업이…
갑작스런 업무 과다로 인해 강의를 미루던 그 시간속에서 이루어진 행위이다. 신기하다.
하면 할 수 있다.
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면 하면된다.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없다. -우리 회사 대표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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