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후 조모임에서 조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즐거웠기에 이어지는 조모임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일에 직장에서 좀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한참 신경을 써서 그랬던 것일까..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저녁에 피로가 몰려왔다. 참아보려고 한참을 노력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30분만 자고 일어나자 생각하며 잠시 엎드렸다..
그런데, 눈을 뜬 순간 개운했다…
2시간을 넘게 자며 조모임을 놓쳐버렸다.
ㅠㅠ…
최소한의 양심으로 남은 강의를 모두 듣고, 모든 과제를 완료하고 새벽에 잠이 들기로 하였다.
다시는 조모임을 놓치지 않기를 다짐했다..!
댓글
ㅠ.ㅠ 일하며 강의듣고 또 조모임하고 하다보면..놓칠떄가 있죠! 남은 조모임 같이..놓치지말아요 저희 !!! 제로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