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대로 따라하는 버닝브레드의 은퇴 Plan

  • 25.02.11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5.2.4~2.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부동산 투자의 마인드 셋팅부터 실전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 부동산사장님 혹은 매도자와의 협상 과정 , 부동산 계약 등등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아우르는 내용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수 있는 성과, 0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원]

#저평가  #비교대상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휴대전화 대리점을 한 군데 갈때보갈 때 두 군데, 두 군데보다는 세 군데, 네 군데 갈 때 좋은 조건의 스마트폰을 구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제 당신은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내고 여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당신은 비교할 대상을 많이 가져야 한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수 있는 성과,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복기 #모의투자

 임장한 지역과 해당 부동산의 시세를 모니터링 하는 건 일종의 모의투자와 비슷하다. ‘이곳에 투자했다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게 되었을까?’, ‘내가 놓쳤던 그 지역의 잠재력이나 함정 같은 것은 없었나?’ 등을 짚어가며 차츰 내공을 쌓아갈 수 있다. 이처럼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니다.

 

[4장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0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복기 #모의투자

 여러 책을 읽고 투자 선배들을 만나면서, 돈을 이용해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원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중략)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기존 자본을 다시 배치해 최적의 포메이션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건 마치 열한 명으로 구성된 축구팀에서 세 명은 공격수, 네 명은 미드필더, 세명은 수비수, 마지막 한 명은 골키퍼로 세우는 것과 비슷하다 .반면 자산 전부를 거주하는 집에 투자해 깔고 앉는 건, 열한 명의 골키퍼로 게임을 치르는 것과 같다. 여러 명이 골문을 지키고 있으니 안전할진 몰라도 게임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골은 넣지 못할테니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새롭게 깨달았다기 보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지금까지처럼 리스크가 무서워서 아무 행동도 안할 것인가? 저평가 된 것만 잘 투자한다면 리스크는 대응이 가능한 것 아닌가?

2.     냉혹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소득이 자산소득을 따라 잡을 수 없음은 명확하다. 빨리 내 인식을 변화시키고 내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 전체 인구의 55%가 유주택자인데, 집값이 떨어지길 바라겠는가? 집값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니 떨어져도 10년 후에는 회복하거나 , 그 이상의 값어치를 가질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다시금 기본에 충실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하자는 것이다. 이 원칙이란 저환수원리이다. 실전 투자에서는 욕심 때문에, 혹시 이 투자 건을 놓치지 않을 까 하는 조급함 때문에 원칙을 머리로는 알지만, 모른척 타협할 경우가 생긴다. 이 때 원칙을 지킨다. 즉, 저환수원리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는다면, 투자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나 drop 한다는 원칙이다.  

2.     부동산의 공급은 비가역적이고 , 장시간이 소요된다. 즉, 수요에 즉시 대응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요가 많을 때 공급, 즉 입주물량이 즉각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수요와 공급의 시차 때문에 가격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시기가 생긴다. 이 과정에서 시장의 냉각과 과열이 반복하면서 사이클이 발생한다.

이 사이클은 다음의 순서로 움직인다. 매매가가 하락 내지 약보합하면서 전세가와의 차이를 줄이게 되면, 전세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세가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매매 하락세에서의 집값 지지선이 생겨나며, 매매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매매와 전세가 동시에 상승하는 상승장이 조성되며, 건설사들은 분양을 시작한다. 이후 신규 분양 물량의 입주로 전세가가 하락하면서 매매가를 끌어내리며 하락장이 시작되기 시작한다.

이런 사이클은 지역이 갖는 힘 즉 입지에 따라 시기를 달리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투자자에게는 지속적으로 투자기회가 생겨나게 된다. 이런 부동산 사이클에 따르면, 지금도 여전히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최근 상급지 , 신축 위주의 상승장이 종료되고 나면, 다음 급지, 구축이 주목받을 수도 있으며, 지방 광역시 에서도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고민되는 부분은 서울의 5급지 구축 물건과 지방광역시 신축의 투자금 규모가 유사한 수준일 때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이다. 실제 그런 물건들이 존재한다.

3.     매물 임장 과정에서 하나의 물건이라도 더 보라는 조언과 함께 그럴 때 급매 물건을 찾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 때 시간당 소득에 대해 얘기한 부분이 있는데, 그 구절을 보면서, 투자단지를 정했다면, 최대한 많은 부동산을 방문해서 최대한 많은 물건을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간당 소득이 천만원이 될지 어떻게 아는가? (천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으려면 펀딩을 100억을 펀딩해야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22.) 매월 급여를 받는 직장인처럼 안정적 현금흐름이 있어서 당장의 생활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굳이 서둘러 수익을 실현할 이유가 없다. 시간이 흘러 일정 기간이 되면 풍성한 열매를 맺어줄 나무를 서둘러 베어버릴 필요가 있겠는가?

(p.223)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 356) 나의 전략은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 것이었다. 회의 중에 내가 실어하는 상사가 다른 부서와 맞서는 상황에서도 그의 의견에 동조해 주고, 불편한일을 맡겨도 웬만해서는 흔쾌하고 밝은 표정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단언컨데, 이런 식의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면 당신이 사장인 사업, 즉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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