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11조 아메리칸느] 1주차-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025.02.11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급하게 읽어서인가? 예전만큼 감동이 와닿지 않는다. 예전에는 전반부가 다소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전반부가 좀 더 의미있게 다가왔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자본주의 세상에서 월급으로 노후대비할 수 없다. 집값이 비합리적이니 지금보다 절반으로 가격이 더 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바꿀 힘이 없으니 말로 그렇게 평가할 뿐이다.

2장. 월급쟁이가 살 수 있는 것은 소비자산(=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감가상각되는 자산) vs 생산자산(=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불어나는/자본주의의 돈비를 맞는 자산)

3장. 너나위님의 실제 투자 사례 [의왕 25평, 분당 21평, 수지 32평, 평촌 21평] 투자금, 수익률, 투자 상황의 특수성(주인전세, 세입자 만기전 이사, 잔금일정에서 매도자+부동산 사장님께 보일 수 있는 배려/성의/예의 등)

4장. 저평가+장기보유+시간(>투자금)

        260페이지.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5장. 257페이지. 저평가된 상태인가?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6장.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호기 투자 마무리를 앞두고, 같은 물건을 하나 더 할까 욕심과 조바심이 한동안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저평가 상태이지만 투자금이 많이 들고 리스크 관리가 쉽지 않을 것 같음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론 너나위님처럼 이번의 투자 건과 다른 지역, 다른 형태의 아파트에 투자해 보자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크든 작든 문제는 항상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마냥 손 놓고 있지 않겠지만 10채의 투자가 있기 전까지는 초보이기에, 여러가지 문제 상황에 스스로를 노출시켜 해결하는 힘을 키워 투자자로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280패이지. 임장지역 선정하는 과정

지금까지는 느낌대로, 강의에서 듣던 중 궁금했던 지역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앞으로는 임장지역을 선정하는 데에도 미리 정보를 추려보는 과정(공급, 전세가율)을 적용하겠습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4장. 192페이지.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 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그 기간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독서와 강의를 통한 이론적 무장은 물론이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료들과의 관계까지 마련되자, 비로소 어떤 대상에 어떻게 투자하면 되는지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5장 258페이지

경험이 조금씩 쌓이면서 입지에 따라 그 기준을 조금씩 조정해 갔다. 초보자일 경우 그 차이가 3,000만 원이 넘는담ㄴ 가급적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좋다. 경험이 부족할 때는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실패로 인한 타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투자금을 줄일 필요가 있다. 또 건당 투자금이 적어야 한 번이라도 더 많은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자.

262페이지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서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6장 345페이지 최고와 함께하는 법

어떻게 하면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을까? 내가 이만큼 간절하니 주변의 최고들이 알아서 다가와 나와 함께해 주어야 하는 걸까? 당연히 아니다.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능력도 없는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인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이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그저 막연히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나와 함께해 주기 만을 바란다. 투자를 하면서 ‘내가 어떻게 얻은 건데?’, ‘내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얻는 게 뭐야?’ 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자주 목격했다. 자신의 것을 주는 건 아까워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받아내려고 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 함께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찾고 있다면, 한 번 쯤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다.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정말 그렇게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내가 직접 겪은 일이기 때문이다. [=기브앤테이크]

 

347페이지.

투자 세계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회사에서 마주치는 선후배나 협력부서의 동료가 아니다. 그저 정해진 것만 주고받는 사이는 오래가지 못한다.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번에는 유독 “내 주변을 나와 함께 마라톤할 수 있는 사람들로 채우자”는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더 채워나가야겠어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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