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방법

 20년때 이 강의를 미리 알았더라면 더 나은 곳에 내집 마련을 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실거주와 투자만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보유와 거주 분리라는 방법이 신박했습니다.

 종잣돈에 따라 실거주,보유 거주 분리,투자에 대해 접근법을 알수 있어 좋았고 현재 시장은 갈아타기 좋은 시장이고 완전한 투자자의 관점이 아닌 내집마련으로도 투자를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세 조사도 30평대 30평대에 300세대이상 대단지가 선호도가 높을거 같았는데 10평대도 고려하는 점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실력을 향상시키고 앞마당도 늘려야 하는 점과 내 멘탈 관리 이번 기회에 실전적으로 계산해보기를 해야겠습니다.

 엑셀파일을 작성하는 고비가 바로 1강부터 생길 줄 생각지 못했습니다. 

  투자수업때와 같이 지역분석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을 하는 프로세스는 같구나.. 저환수원리를 잠시 잊었나 봅니다. 

 혼자서는 할 엄두가 나지 않네요. 실천하기는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지역분석 가치분석과 시세분석외에 진도가 잘 안 나가가고 가족들의 이해가 부족해도 유디님이 말씀하셨던 빠르지 않아도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하고 완벽하지 못하고 덜 따라가는 제 자신에게 약간의 너그러움을 가져야 겠습니다. 우울감과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 가늘고 길게 가야하니까요.

  보유와 거주 분리 실거주 갈아타기 어디쯤에 이정표를 생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