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와 투자만 생각했던 저에게 보유와 거주 분리법은 신박했습니다.
지수에 대해서 설명과 전세가 결정에 3가지 요소에 대한 그래프로 설명해 주신 부분에 대해 그렇구나라고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평형대를 묶는 것과 종잣돈에 1억을 더해서 생각하는 법. 손해난 매도가를 매수할 단지가 더 많이 떨어진 것을 사는 것으로 만회한다라는 관점이 신선하였습니다.
서울 10평대의 가치가 부천 20평대보다 높은 것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단지내 작은 세대수의 평형도 다 조사하는 것이 필요함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라이브로 바로 검증해주셔 더 이해가 쉬웠습니다.
마지막부분에 초보시절의 유디님 글을 복기해주신게 저와 같은 어려운 맘을 가지셧구나 그걸 극복하셔서 좋은 결과가 나왔구나 싶었어요. 반성이 되더라구요. 맘과 달리 실제 잘 안되어 불편한 맘이 내내 있었는데 한편으론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위로를 건네게 되었습니다.
맘의 여유를 갖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관점으로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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