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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미 독서후기]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 정지우(25년 2월 3번째 독후)

25.02.12

(키워드)
-타자
-글감
-습관화

 

(본 것)
1-2장 에서는 글을 써 나가야 하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고 글은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글쓰기가 너무 어려운 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 쓸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고 어떤 말이 하고 싶고 누가 들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것이 명확 하다면 자신의 말대로 쓰면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줬다.

3-4장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 해줬는데 거의 이 부분은 자서전에 가까운 내용들이 많았다. 책을 출간 했다고 하더라도 작가로써 밥벌이를 하지 않는 사람들 자기가 작가가 맞는지 모르겠다는 고민 프리랜서로서의 삶이 어땠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 1-2장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자신의 맞게 풀어서 이야기 해준 부분이었다.

 

(책을 읽고 느낀점)
어려운 책은 아니었지만 3-4장의 내용은 좀 심오하고 작가의 색깔이 많이 담겨 있어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았다. 전업 작가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1-2 장에서는 생활 습관 에서의 글쓰기에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김미경의 딥마인드에서 나왔던 자기 자신 대화의 시간과 흡사한 내용이라서 다시 보고 싶은 문구들이 많았지만, 3-4장에서는 작가가 어떻게 지내 왔고 작가로서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내용들이 많았다. 전업 작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안내가 될 수 있는 책이다.

 

(다시 보고싶은 문구)
글쓰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만한 강연이나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수영을 잘하고 싶은데 온라인 강의를 보거나 책을 찾아 읽는 것이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글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5p

 

글쓰기란 문장을 하나하나 개척해가는 일이라기보다는, 무언가를 받아적는 일에 가깝다. 대개 말하는 건 내 마음이다. 그러면 나는 그냥 마음이 풀어지는 대로 내버려둔다.
18p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좀처럼 잘 안 된다면, 거기에 다양한 목적을 덧붙여보면 좋다. 운동 을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면, 운동하는 시간을 내가 좋아하는 팟캐스트 듣는 시간이라 생각 하면 된다.
31p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나는'타자'를 꼽는다. 글쓰기는 철저히 혼자 하는 일이지만, 동시에 항상 타자와 함께하는 일이 기도 하다.
84p

 

멈추거나 역행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는 삶 을 멈추거나 역행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글쓰기가 갖는 특별한 지점이 생기는 것이다.
132p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잘해야 하는 것들은 대개 아웃풋이고, 이런 아웃풋은 인풋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글을 잘 쓰고 싶으면 무턱대고 글을 열심히 쓰기보다는 글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무언가가 먼저 '들어와야 한다. 잘 쓰고 싶은 만큼 많이 읽고,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만큼 많이 경험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136p

 

계속 쓰면 그것이 중요한 이야기가 되는 거라고, 계속하면 중요한 것이 된다고 말이다. 영화의 맥락에서 이 대사는 그 시대의 문단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글에 대한 것이었지만, 나는 이것이 삶 전체에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
각한다. 무엇이든 계속하면, 그것은 세상에도 나에게도 중요한 것이 된다.
203p

 

무언가를 계속해나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결국에 남는 것은 '계속한 사람'이라는 것, 결국 이기는 것도 '계속한 사람'뿐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206p

 

나이가 들어도 삶의 생기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대개 여러 곳에서 다양한 '자기'를 지닐 수 있는 사람들이다.
살아가면서 어느 한 영역에서만큼은 전문가 나 권위자가 되고, 어느 한 영역에서는 끊임 없이 새로 배우는 초심자가 되고, 어느 한 영 역에서는 그저 웃고 즐기는 해맑은 아이가 되 고 싶다.
441p

 

(깨적)
-무엇이든 계속 하면 세상에게도 나에게도 중요한 것이 된다. 꾸준함, 포기하지 않으면 중요성을 느끼는 문구였다. 목표가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겠다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환경에 있고 매달 아는 지역을 만들고 돈을 모아 투자 하는 것)

 

-나이가 들어도 생기를 유지할 수 있게 나한테는 전문가, 초심자, 밝은 유아 같은 면모를 가지고 싶다.
(지금 내 일에서 더 전문가가 되어 베풀고 싶고, 지금은 투자자라서 초심자이지만 전문가가 되어 이또한 베풀고 나는 영역으로 만들 거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여행을 다니며 행복감으로 채우는 일상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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