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독서로 마인드 무장하여 아파트 4조 생태소녀] 전세 책임져주는 강의 (feat. 열중2강 양파링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마음만은 소녀인 '생태소녀' 입니다.

오프 강의 시작 전

양파링 멘토님께서 참석한 수강생 한 명 한 명의 출석을 불러주셨습니다.

저를 부르시고는...

'오래되셨죠?! 익숙한 닉네임이네요~' 하시며 웃어주셨습니다^^

첫 투자코칭을 양파링 멘토님께 받고서

지금까지 투자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현장 분위기상 발언하지는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누군가가 책임져준다는 말.

그 단어만으로도 힘과 의지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투자생활 4년차.

가장 쉬운 것은 '매수'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매수 이후 전세놓기

적정 전세가는?

리스크 없는 전세기간은?

세입자와의 관계 이어가기

그 집을 팔기 전까지는 '운영'하는 과정에 대한 모든 것.

2강에서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1. 내 물건 1등 만드는 팁 : 단.생.공.

전세뺄 때 가장 고민되는 건

내 물건을 얼마에 내 놓을 수 있는 지입니다.

가장 싸게 놓으면 될까요?

그럼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이 됩니다.

그럼 내 투자금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할까요?

그럼 전세로 들어올 사람이 없어서

잘못하면 잔금을 치뤄야할 지도 모릅니다.

너무 높지도 않고

너무 낮지도 않게!

그 적정한(?) 가격을 파악할 수 있는 팁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전세놓을 때 이 부분이 늘 헷갈렸던 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이 프로세스대로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잊지말자! 단! 생! 공!

#2. 리스크 줄이는 전세계약기간 : 공.수.포

어떤 투자에 있어서도

리스크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리스크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강의를 미리 들었다면

저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의 전세 기간들은

6월, 8월이 있습니다. ㅠㅠ

비슷한 기간에 계약해야 할 물건들이 몰려있어

작년에 맞추면서 애먹었던 기억이 생각났습니다.

전세기간을 조정할 수 있었어야 하는데

2년의 계약기간을 조정한다는 말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그냥 해버렸더니...

한 순간의 선택이 몇 년치의 리스크로 다가왔던 것입니다.

후회막급 ㅠㅠ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만으로도 큰 이익이다!

임대만료일의 조정은 한 순간의 선택으로 몇 년치의 리스크를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3. 책을 읽는 다는 건

마지막에 튜터님께서 책을 읽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질문을 가지고 책을 보면서

책에 필기를 많이 하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책 한 권을 통해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으며 내가 가진 문제들을 해결방안을

조금이라도 찾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읽어야겠습니다.

책을 읽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밑줄 긋고,

색연칠로 색칠도 하고

동그라미로 강조도 해보고

인덱스, 포스트잇을 활용해서

다시 책을 펼쳤을 때

중요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BM

1.세낀 계약 검토시 계약금 입금하기 전에 전세계약서 사본 확인하기

-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 있다. 전세 금액, 기간을 서류로 반드시 확인하기

2.전세 재계약시 포트폴리오 고려하여 전세기간 조정하기(공.수.포)

3.투자물건 복기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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