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자니님 특강 후기 동대문구 서대문구 1등 아파트 찾는법 네비게이터] 흐릿한 시야가 개운해지는 마법 _명쾌한 해답을 얻다!

종로와 중구를 중심으로 양 옆에 데칼코마니처럼 붙어있는 동대문구와 서대문구!!

두 지역의 위상이 궁금했습니다.

위상이 비슷한 지역들을 비교하고 투자처를 고르는 방법을 통해 투자 검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겠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강의 인트로부터 두근두근 합니다.

상황이 달라지면 우선순위는 바뀔 수 있다

실전 투자를 하기 전 단지들을 분석하고 비교평가해서 결론을 내리는데요. 다른 사람의 결론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투자를 선행하기 앞서 가치에 대한 비교를 하지만, 개인에 따라 상황이 다르고 절대가격, 투자금에 대해서도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현재 투자하기 매력적인 단지들이 정말 많은데요.

튜터님이 강조하십니다.

"결론보다는 사고 과정에 주목해주세요

상황이 달라지면 우선순위는 바뀔 수 있습니다 !"

BM>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점

1. 동대문구 서대문구 두 지역의 가치와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2. 동대문구 서대문구의 생활권별 특징을 비교하고 내집마련 혹은 투자 후보 단지를 고를 수 있다.

3. 현재 시장에서 어떤 매수 기준으로 매수해야할 지 배워갈 수 있다.

현재 이 두 투자처에 집중하는 이유

서울에 앞마당을 늘리고 있습니다.

비교적 적은 종잣돈으로 가성비 있는 서울 투자지역으로 4군지를 많이 뽑는대요.

강의나 글에 많이 나와있다시피 서울은 다음과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어요.



강의에서 보는 4급지인 동대문과 서대문은 직장을 1시간내에 출퇴근 가능하고 거주요건이 가성비 지역이라 위상이 비슷한데, 정말 어디가 더 좋을까요?!

동대문과 서대문의 위상과 생활권비교

강의에서 동대문과 서대문의 서울에서의 위상을 설명해주시고, 각 구가 가진 생활권을 비교해주셨어요.

가장 인상적이 었던 내용은

동대문구: 도심권과 강남권의 배후주거지 (성동을 끼고 있다.)

서대문구: 도심권과 여의도의 배후 주거지(마포를 끼고 있다)

라는것을 주목해봤는데요.

동대문구과 서대문을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었던 터라

동대문의 위상이 정말 4군일까? 동대문은 서대문보다 위상이 높을까? 아니면 도심권 직장을 품고 있는 서대문이 좋을까? 동대문과 서대문구의 위상차이는 어느정도일까?

투자금이 같다면 어느단지를 선택해야할지 궁금한 점이 매우 많이 있었는데..강의를 통해서 스스로 결론 낼 수 있었던 점이 참 좋더라구요!

한 채 vs 두 채 선택의 문제

실전투자에서는 운용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저도 얼마전 매물임장을 하면서 가치대비 정말 싼 단지를 발견했는데요.

투자하려고 머뭇거리다 투자처를 놓친 적이 있습니다.

저평가.환금성.수익성에서는 모두 합격을 받은 매우 가치 있는 단지였지만, 절대가가 커서 "감당가능하겠어?"라는 말을 되물었을때, 제가 가진 종자돈으로는 리스크가 크다라고 판단했기에 마음이 아팠지만 보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격이 싸지만, 스스로 어떤투자를 희망하는가에 대해서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즉 장기보유를 위해 샀다면 좋은 가치 단지 하나를 살 것인가?

덜 좋은 가치의 투자처지만,

돈을 모아 투자처를 분산하여 다주택으로 갈 것인가..

과연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이며, 이러한 투자를 통해 어떤걸 얻고자하는가?"의 질문을 통해

각기 다른 결론을 얻게되고 투자 방향성을 확고히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투자금이 적게들면서 가격이 쌀 수 없다

"투자금이 적게들면서 가격이 쌀 수 없다"는

진리 같은 것 같아요.

좋은 지역 내에서 돈이 적게 가치 있는 물건을 얻고 싶은 마음은 투자자라면 매한가지 인것 같습니다.

어렸을적 할머니가 동대문 제기동 시장을 애용하셨어요.

거기서 장사도 하셨고, 가족이 아팠을땐 약재상에서 한아름 한약을 사다가 약을 달여주셨던 기억이 생각나요.

제게 동대문이라하면 떠오르는 기억은 약재, 경동시장, 시장아저씨들의 가격을 부르는 큰소리,어머니들이 가격흥정하시는 분위기가 대번 생각이 나는 곳이었어요 ㅎ혼란하고 사람이 많고 어르신들이 많은 그 옛날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만큼 향수가 짙은 지역이예요.서대문또한 학창시절 추억이 많은 곳이지만, 놀러다니기만 했었지 임장을 통해 여기에 아파트도 있구나 라도 깜짝 놀라기도 했던것 같아요.

추억은 뒤로 하더라도 ㅎㅎ

전농동에서 강남역을 가게 될 일이 있었는데

잠을 자도 자도 강남역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체감상 거리가 있고, 버스 풍경으로 볼거리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유독 지루하게 느껴진 날, 문득

"강남가기가 정말 먼곳이 .. 도대체 뭐가 매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던 때가 생생히 기억납니다.

곧있음 이문 휘경이 대규모로 들어온다는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기대감이 클까? 여기 변해도 이전과 똑같지않을까? 라는 꼬리 질문까지 이어져 지역이 투자 의문점으로 많이 남아있었는데요.

쟌자니님 강의를 듣고 다시 임장을 가보았고, 사람들의 수요와 선호도를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많이 단지들의 비교 평가사례를 통해서 투자 사고 과정을 배우고,

"서울에 투자하지 못하는 아파트는 없다. 다 우선순위의 문제다 "라는 것도

깨닫고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 명쾌한 강의해주신 쟌자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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