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완전체 12명이 온라인으로 모였다.
정말 대단한 것은 우리 조원들의 수강경험이 아니었다.
50일, 100일, 5개월 아기들이 있는 맘들이 함께 해주었다.
정말 그들의 열정에 응원하며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해주었다.
이번 강의를 듣고 각자의 의견들을 나누었다.
상급지로 갈아타기와 거주분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고
이번 강의에서는 했냐, 안했냐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내가 고려하고 있는 부분이나 내가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강조하는 이야기로 들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거주분리를 생각하다가 아기들이 있다보니 거주분리는 싶지 않다는 의견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거주분리를 하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거주분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분임 다녀온 곳을 생활권 순서대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각자 상황이 다르니 임장도 원하는 곳이 달랐지만 서로 다녀온 곳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니 그 지역에 대한 생동감때문인지 귀 기울려 듣게 되는 것 같다.
늦은 시간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준 조원분들께 감사하다.
많은 조원들을 이끌어가는 조장님께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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