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련해서 뇌가 백색이였던 초반과 달리
앞마당을 하나하나 만들며 얼렁뚱땅? 넘어가는 거 같아도
손품은 비록 잘 못 팔아도 발품은 열심히 팔았던 지난 몇개월
요즘은 아파트끼리 비교를 붙이면서 혼란스럽고
업도 밀리고 투자공부도 모범적이지도 않은거 같고
약간의 슬럼프인 시기
조금 더 먼 시기에 생각했던 투코를 신청해 봐야 할지 고민이 된다.
흑흑
목표
부동산 전화해서 투자리스트로 올려둔 매임 약속잡기
업 잘 마무리 하고 집가서 강의 잠시 스킵하고 밀린 손품 팔기(시세 임보 등)
실적
10분 지각했지만 9시 필라테스 수업 잘 받고 옴
감사
월세로 이사하면서 집 주변 경희궁 자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후
내집마련 → 월부 →인플레이션 →돈을 깔고 앉지 않는 투자를 꼭 해야한다고 확신하고 있음에 감사.!
나는 올해 여름 안에 꼭 1호기를 투자한다.(첫 조모임 강의였던 열중반 살구양님하고 목표했었다! ㅎㅎ )
그리고 다음 2호기를 위해 뚜벅뚜벅 매달 앞마당 한개씩을 늘린다.
5년안에 3호기까지 완성한다.
나는 훗날 남편과 내가 일하는 이 업장을 취미로 일 할 수 있도록 자산가가 된다.
힘내자!!!
얼렁뚱땅이여도 주말 아침마다 눈이 희번뜩 떠지면 아파트 보러 달려나가는 너니까
절대 망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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