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43기 독서는 고된3속에 단ㅂ1같은 존재조 홍져니] 전세 이제는 eazy~

  • 25.02.14

 

안녕하세요 에너자이져니 홍져니입니다 :)

어제 완강 후 잊혀지기 전에 강의 후기를 쓰러 달려왔습니다.

 

저는 지금 1호기에 목 말라 있습니다.

하지만 열중 재수강 답게 전 투자가 매수만 한다고 끝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조금은 컸다는 증거겠죠?)

하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

그리고 착각의 동물🙈

 

새로 듣는 강의처럼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더 집중 할 수 있었던 점을 복기해보면,

6개월 전에 저는 매임을 하지 않았고 지금은 매임을 다니고 있다는 점이죠!

또!!! 시장은 계속 변한다는 사실을 피부로 체감했습니다.

지금 시장 상황에 맞는 상황으로 다시 적용해서 설명해주시니

조금은 응용력이 올라간 기분입니다.

물론 현장에서가 중요하지만요

 

기억에 남는 몇자를 적어보자면,

1. 전세는 네이버 부동산이 빼주지 않는다

2. ‘집을 사서 전세를 놓는 것’까지가 투자이다.

3. 집을 사서 전세를 셋팅하는 과정이 다 똑같은게 아니다.

4. 단생공

5. 공수포

6. 시기에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하고 본인의 선택을 최대한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모든 것들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양파링님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시는예시가

현장에서 부동산 사장님들께 직접 들은 말들이 많아서 더 재밌게 보았습니다.

 

늘 쉽게 결정을 못 내리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전세였습니다.

안전하게 전세가 끼어있는 매물을 보자면,

너무 낮게 껴있어서 투자금이 더 들고….

매물이 없는 물건을 보자면,

잔금 대비가 안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걱정이 들고….

너무 괜찮아 보이는 물건을 만나도,

잔금일이 촉박하고……

(저만 그런거는 아니겠죠…?)

 

그래서 늘 드는 생각이 100% 마음에 드는 물건은 없구나!

그렇다면 내가 그 이유 하나를 무색하게 만들어 봐야겠구나 결심했습니다.

 

물론 이 강의 덕분이었구요🤗 

 

양파링님의 2강 덕분에 한발자국 더 투자에 가까워졌습니다.

지금 머리에 다 들어오진 못했지만 적어도 교재를 보면서

하나하나 따져보며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깐요!

양파링님께서 필기할 부분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많은 걸 담으셨다고 하셨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전세 계약할때 들고 가서 써먹으라고 교재에 다 담아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전세 바이블 감사합니다


댓글


하집사
25. 02. 15. 00:45

역쉬 멋집니다 져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