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월 돈독모 12조 좀슐랭] 딩동댕 멘토님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 25.02.14

안녕하세요~!

솔직한 나눔을 전달하는 투자자 좀슐랭입니다.

2월 돈독모는 딩동댕 멘토님 아속님, 새보미맘님, 윤윤진님, 경제준님, 방나님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설하고 후기 꼬잉!!!

 


 

 

 

첫번째로 책에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부동산 지인, 아실 공급 그래프로 ‘앞으로 서울 공급은 수요대비 적구나’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가

책을통해 왜 공급이 줄어들게 되었는지(PF대출 사태,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등)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서울 슈퍼사이클의 흐름이 현재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화폐가치 하락방어로는 근로소득을 자산소득(주식,부동산,코인 등)으로 치환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예적금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못따라가기 때문에 중립기어 보다는 후진기어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인플레이션 체감은 주변에서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과자값이 1100원이었다가 최근에 기본 1400~1500원입니다.

가격 단위가 큰 부동산은 인플레이션 체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월부에서 투자경험담 보면 ‘X억으로 서울 수도권 신축 투자했습니다’ , ‘서울수도권 X억 깎아서 투자했습니다’ 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들의 후기가 많습니다. 저도 작년기준 투자했던 물건들이 올라 주목을 받고 싶어

‘지방투자해서 X만원 벌었습니다’ 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가격이 점점 내려갔습니다. 저도 정말 싸게 샀다고 자신만만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저보다 싸게 매수한 금액이 실거래가 찍혔습니다. 그걸보고 사람은 정말 겸손해야 하고 자랑은 정말 자제해야 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서울수도권이 기회라면서 지방물건 소유한 분들이 매도를 하고 서울수도권 투자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지방은 매도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쌉니다. 저도 처음 이런 고민을 했다가 싸게 매수한 자산을 빨리 파는 것은 새싹비빔밥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수할 때 비교평가를 통해 확신을 얻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승이 이룰때까지 보유하자는 판단을 했습니다. 불황에 사서 호황일때 팔아라!!!

 

 

공급이 부족한건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서울수도권은 향후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책에서도 나왔듯이 22년말 23년초 지방/서울수도권이 모두 하락했기 때문에 과거처럼 과연 디커플링이 될까? 생각이 듭니다. 이전 장처럼 서울 오르고 지방이 오를수도?? 

하지만 지방선거을 앞두고 있고 지방부동산도 규제완화 정책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앞날을 진짜 모를 것 같습니다.

 

부동산 상승기를 준비하기 위해 저의 자금에 맞게 지방투자를 했습니다. 

올해는 정말 실전투자를 진행해서 자산을 취득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시간에 딩동댕 멘토님에게 

‘월학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법’에 대해 질문 했습니다.

 

멘토님께서 원씽을 강조하셨습니다.

월학에서 꼭 이루고 싶은 원씽을 정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4월에 있을 월학에서 저의 원씽은 아무래도 투자일 것 같습니다.

서울수도권이 1순위 이긴하나 그게 안되면 다른 지방도시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달도 좋은 돈독모 시간을 보냈습니다. 돈독모는 항상 옳다!!!!

 

좋은 시간 보내게 도와주신 딩동댕 멘토님, 아속님, 새보미맘님, 윤윤진님, 경제준님, 방나님 감사합니다 💖

 

 

 


댓글


세화리
25. 02. 15. 00:00

슐랭뜨>< 월학가는구나 넘 축하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