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여의도시범 65층 재건축

✅ 24년 2월 신문기사

 

 

✅신문기사 정리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최대 65층 2,473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 지난 2월 13일 시범아파트는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안을 고시했다.
  • 시범아파트는 1971년 준공된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이다.
  • 재건축은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이뤄내 용적률 399%로 추정비례율은 95.44%다.
  • 기피 시설로 인신된 ‘노인 유치원’으로 불리는 데이케어센터를 두고 서울시와 1년 넘게 갈등을 빚었지만 기부채납 부지에 짓는 것으로 결론났다. 
  • 8-9월에 통합심의를 마무리하고 2025년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각 정리

  • 여의도는 직장인 56만명으로 강남, 광화문 다음으로 직장인이 많은 곳이다.
  • 금융권으로 소득수준도 높아 신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다.
  • 하지만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가 많지 않아 마포구 아현&공덕, 동작구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 시범아파트는 5호선과 9호선을 도보권은 아니지만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에 인접해있어 자차교통도 좋다.
  • 여의도와 양천구는 직장과 학군이라는 분명한 선호요소가 있지만 신축단지가 부족하다.
  • 시범은 현재 84기준 호가 28억, 전고점 28억으로 심지어 최고가가 24년 8월이다.
  • 21년 전고점 24.7억을 뚫고 올라갔으며 입지와 사람들의 수요를 알 수 있다.
  • 2급지 마포구 대장인 마포프레스티지자이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고
  • 3급지 동작구 대장이자 9호선 역세권+한강인 아크로리버하임보다 더 높은 가격이다.
  • 흑석은 자체적으로 2급지라는 평가도 받지만 여의도는 그 보다 더 뛰어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 여의도에 차차 신축이 들어선다면 이곳의 가치도 눈에 띄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 아직은 신축 공급이 가시적인 범위는 아니지만 10년 안에 노량진 뉴타운과 여의도 재건축이 이뤄진다면 서울 서남권의 입지가 매우 높아질 것 같다.
  • 앞마당을 넓힐수록 비교평가와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
  • 오늘도 열심히 앞마당을 넓히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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