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5년 안에 63억 만들어보조! 세로토민]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를 꿈꾸는 세로토민 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가 거주 보유와 투자의 개념을 혼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주 보유도 결국은 실거주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데 

투자로 생각하다 보니 예산에 맞는 지역 선정부터 결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집을 사서 돈을 더 벌고 싶은 것인지(투자),

내가 언젠가 입주해서 살고 싶은 집을 미리 사두고 싶은지(거주 보유)

당장 대출을 조금 더 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갈 것인지(실거주 갈아타기)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강에서 가장 와닿았던 점은 

단지를 볼 때 ‘입지 좋은 곳’을 판단하는 기준은 모든 급지에서 동일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급지에 따라 선호 요인이 다르기 때문에 매번 다르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1급지에서는 역세권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급지별로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몰라서 단지임장 후 

순위를 메기고 1등을 뽑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임장을 나가게 된다면

입주민의 선호요인이 무엇인지 꼭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산에 딱 맞는 집만 보면 뭐가 더 좋은지, 나쁜지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산을 어느정도 초과하더라도 같이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 올라온 가격은 주인이 부른 호가일 뿐이니

조금 예산에 초과한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매물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

앞으로 조금 더 용기내서 매물 임장을 해보겠습니다~!

 

자산별로, 급지별로, 충분히 고민될만한 예시들을 다양하게 보여주시고

앞으로 만나게 될 비슷한 상황들에 모범 답안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예상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시려고 

많은 사례들을 보여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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