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5959 독서도 잘해요~~! 흠칫] 치맥은 전세빼고 먹는 것이다

1. 인상 깊었던 점

양파링님 전세빼기 강의 중에서는 역시 “치맥은 전세빼고 먹는 것이다”가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이었다.

재테기 → 열기 → 실준 → 열중을 순서대로 들으며 앞마당을 늘리고 1호기 매매가 중요하다고 생각은 했었고,

전세는 부동산에 내놓으면 알아서 빠지겠지라는 막연하고 긍정적으로만 생각을 했었다.

손품을 팔 때 전-매 차이는 열심히 봤었는데, 막상 전세가 빠져야 최종 투자금이 확정된다는걸 생각을 못했었던 내 자신이 조금 창피했지만, 양파링님 강의를 들으니 전세까지 빠져야 진짜 1호기 투자가 끝이 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2.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

1호기 전세빼기를 할 때는 꼭 단생공, 공수포를 적용해보고 싶다.

적정 전세가 설정시에는 단생공(단지, 생활권, 공급)과 임대기간 설정시에는 공수포(공급, 수요, 포트폴리오)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야 내 물건이 1등 물건으로 전세가 빠른 시간안에 맞출 수 있고, 전세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도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1호기에서는 수익률보다 더욱 중요한 게 잃지 않는 투자를 통한 성공 경험 쌓기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에게는 성공 경험을 축적해 나가며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