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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열중반 43기 15조 장청년 입니다.
이번달 원씽이 독서인 만큼
‘독서’에 대해
더 깊이있게 접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던 찰나,
열중반 수강을 계기로
‘일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독서로 인생을 바꾼다’입니다.
이 소중한 배움을 다시는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일독’ 낱낱이 해부해 보겠습니다!!!!
1. 책 제목: 일독
2. 저자 및 출판사: 이지성,스토리베리 / 차이정원
3. 읽은 날짜: 2025.2.14.~2025.2.1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꿔가는 과정을 한눈에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진짜 인생을 바꾸는 위한 독서란 이런것이다! 라는 걸 알려준 책.
[프롤로그]
#변화 #인생 #독서
이 책은 책 한권도 읽지 않던 현성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다.
<인생을 바꾸는 실마리>
자신이 5년이나 근무한 부서에서 쫒겨나 마케팅 팀에 보내진 현성. 최근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서 가족은 허름한 집으로 이사를 하였고, 때마침 여자친구에게도 이별통보를 받았다. 어느것 하나 맘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이다. 그때, 친구 명훈과 과거 잘나갔지만 현재는 인생의 밑바닥을 걷고있는 선배 영만을 만나게 되고, 영만이 자신의 미래의 모습일까 불안한 마음만 든다. 현성은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만 어디로 어떻게 변화해야할 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때, 친구 명훈의 한 마디가 인생을 바꾸는 실마리가 되었다.
“진짜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냐? 니가 원하는 그 모든 것이 독서에 달려 있다면 어떻게 할래?”
[1부. 인생을 바꾸는 일독]
#의심 #레드 퀸 효과 #일독
<의심 단계>
현성은 독서를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첫번째 독서스승인 미옥을 만나러 간다. 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의심이 자리잡고 있었다. ‘독서로 인생을 바꾼다는 말은 거짓말이다’라는 의심.
“과장이 심해도 너무 심한 게 아닌가 싶었다. 그런 책이 있다면 왜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 책을 읽고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지 않는단 말인가?… 정말로 인생을 변화시켰다면 책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게 틀림없었다.”
<레드 퀸 효과>
레드 퀸 효과는 생물체가 살아남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지만 환경도 함께 변하기 때문에 결국은 제자리에 머무는 것 같은 현상을 뜻한다. 주변에 뛰어난 동료가 있다면 그들을 관찰하라. 그들과의 비슷한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열심히 만으로는 부족하다. 두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첫 번째 행동단계>
책 읽는 습관이 전혀 없는 현성에게 첫번째 미션이 주어진다. 그건 바로, 30일 동안 매일 책을 읽는 것이다. 첫 10일은 1문장만, 다음 10일은 1문단만, 마지막 10일은 1쪽만 읽기를 이어가는 것이다.
현성은 함축된 1문장 읽기를 시작하고 매일 책을 들어올리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고, 무엇보다 글을 읽는다는 것의 즐거움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문장을 읽고, 생각하고, 감동받는 과정을 배운 것이다.
<두 번째 행동단계>
첫번째 미션을 완수한 현성은 두번째 미션을 전달받는다. 그건 바로, 1주일에 1권씩 한달에 총 책 네 권 읽기다.
현성은 1주일에 1권씩 읽는 다는 게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미옥의 조언에 따라 시간을 만들어가며 읽었다. 즉, 이제 나의 삶에서 독서를 위한 시간 확보가 시작된 것이다.
“시간 날 때 읽으면 못 읽지. 독서 시간을 일부러 만들고 우선순위에 올려두었어. 내게 독서는 일상이야. 물 마시고 밥 먹는 것과 같지”
<세 번째 행동단계>
세 번째 미션은 100일간 33권의 책을 읽는 것이다. 재밌어 보이고 흥미로워 보이는 책을 마음껏 33권 선정해서 3일에 1권씩 읽어가는 것이다. 현성에게는 1주일에 1권 읽기와는 차원이 다른 미션이었다. 33권을 100일만에 읽기위해 하루에 독서에 투입해야하는 시간을 계산하고, 그 시간을 하루에 어떻게든 끼워 넣는게 핵심이었다. 이를 위해 휴대폰이나 TV 등 독서에 방해되는 환경을 치워버리는 것도 좋다.
버거운 도전이었지만, 현성에게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책을 읽는게 즐겁고 흥미로운 탐험 같이 느껴졌다. 열등감 도 사라졌다. 이전에는 잘나가는 동료를 질투했지만, 이제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이 고마운 일임을 진심으로 알게 되었다. 레드 퀸의 말이 맞았다.
<독서 슬럼프>
어느 순간, 현실이 갑자기 밀려오는 순간이 있다. 현성의 가족 상황, 회사에서의 부적응 등 현실이 너무 차갑게 피부로 느껴졌고, 지금 이렇게 독서를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 건 아니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모든 노력이 무의미해 보이고 독서에 추진력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슬럼프에 빠져있던 찰나, 독서 스승인 미옥을 만나게 된다. 미옥은 당연히 올게 왔다는 듯 현성을 위로했고 또 독서를 이어갈 수 있는 마인드를 전수해주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날마다 컵에 물을 채우는 습관이 필요한 거야. 그런데 재미가 없으면 머리로는 알아도 잘 안 되잖아. 한 두 번 하다가 그만두기도 쉽고. 그래서 습관의 힘에 의지하는 것이 필요해. 지루하고 하기 싷고 힘들어도 어쨌든 물을 붓다 보면 컷엔 물이 점점 차게 되어 있지.”
슬럼프 극복방법 3가지
[2부. 100권 독서로 최고 전문가로 거듭나다]
#성장 #오르막과 내리막 #명확한 목표
<성장을 위한 독서>
지금까지 현성은 흥미가 가거나 재밌어 보이는 책을 읽어갔다. 이를 통해 독서 습관을 잘 들였지만 뭔가 2% 부족함을 느꼈다. 취미가 독서인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모두 인생을 바꾸는 변화를 경험하지는 못한다. 이 차이는 왜 생기는 걸까? 그건 바로, 독서의 목표가 명확한지에 따라 나눠진다. 그렇다. 인생을 바꾸는 독서는 취미를 넘어서는 목적의식이 필요한 것이다. 바로 한 분야의 성장을 이루기 위한 독서가 필요하다.
‘1년에 100권 읽기’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의 권수 대략 100권, 3000년의 내공이 함축된 이 100권을 돌파해보는 것이다.
현성은 자신의 분야에서 1인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마케팅 분야의 책 100권을 읽기 시작했다.
<함께 읽는 즐거움>
책은 혼자서 읽는 것이지만, 독서는 함께하는 활동이다. 독서를 통해 자신을 성장 시키는 공부를 할 뿐더러,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인생을 배울 수 있다.
<오르막과 내리막>
1년에 100권의 책을 읽는다는 건 쉽지않은 도전이다. 특히, 처음 열정이 식어갈 무렵 정체구간이 찾아온다. 이때가 레드 퀸 효과가 필요할 때이다. 독서와 회사일이 겹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일 때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는 생계가 걸린 문제이기에 열심히 해야한다. 그러면 독서는? 더 더 열심히 해야한다!! 초반에는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한 권을 읽는 데에도 오래 걸리지만, 어느정도 오르막 구간이 지나면 술술 읽히는 내리막 구간이 시작된다! 버텨라!!
<가르치며 배우기>
현성은 지금까지 마케팅 분야의 독서를 통해 키운 실력을 토대로 사내 스터디를 조직했다. 후배와 동료들에게 강의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독서가 인풋을 통한 배움이었다면, 이제 아웃풀을 함께하며 배우는 것이다. 강의를 준비하며 현성은 더 깊게 독서에 파고들어 실력을 쌓아갔다.
[3부. 자신만의 전설을 써내려가다]
#큰 목표 큰 사람 #슈퍼리딩
<큰 사람을 꿈꾸다>
지금까지 현성은 한 분야의 1인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독서에 매진해왔다. 하지만, 그 목표로는 인생을 바꿨다고 말하기 부족했다. 2번째 스승인 지후와의 대화로 더 큰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바로 독서를 통해 자신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열망이 생긴 것이다. 큰 사람이 되고 싶었다.
<100일 동안 CEO 10명 만나기>
현성은 두 번째 스승 지후에게 받은 미션으로 100일동안 10명의 CEO를 만나 인터뷰하게 되었다. 메일과 편지를 돌리며 가까스로 10명을 채울 수 있었다. 미션 수행 후 현성은 느꼈다. 모든 자수성가 CEO가 독서의 중요성을 목숨같이 강조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들만의 책을 삶에 적용하는 방법과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 미션: 1년에 365권 읽기>
슈퍼리딩. 1년에 365권, 하루에 1권 꼴로 읽어나가야 하는 극악난이도의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현성은 이제 안다. 아무리 높아 보이는 산이라도 한걸음씩 내딛으면 된다는 것을. 두려움 보다는 기대와 희망이 차올랐다.
깨달은 점1.
→ 취미로 하는 독서와 성장을 위한 독서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서를 취미로 가진 사람은 많지만 그들 모두가 인생을 독서로 변화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성장을 위한 독서’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가? 내가 조금이라도 부동산 투자자로서 인생을 바꿔나가고 있는 이유는 월부 환경에 들어와 성장을 위한 독서를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깨달은 점2.
→ 나도 현성과 같았다. 독서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가 부동산 투자 분야의 달인이 되고자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성은 그보다 더 나아갔다. 독서를 통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겠다는 더 큰 목표가 생긴 것이다. 나도 부동산 투자의 달인을 넘어서서 나라는 사람 자체를 변화시키겠다는 큰꿈을 꿔야 겠다고 생각했다.
깨달은 점3.
→ 이 책은 내가 생각했던 독서량의 한계치를 깨주는 책이었다. 1년에 365권의 책을 읽는 다는 도전은 이전의 나에게는 상상하기 힘든 것이었다. 하지만, 인생을 바꾸는 도전은 그리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며, 결국 주변보다 2배 3배 더 빨리 남다르게 뛰어야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적용할 점1.
→ 독서는 목숨처럼 지켜야 하는 것이다. 열중반이 끝나고 나서도 최소 2주에 1권은 완독하고 독서후기를 써야겠다.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반드시 지키자!!
적용할 점2.
→ 부동산 투자 분야의 도서 100권 읽기. 지금까지 나름대로 부동산 투자 책들을 읽어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2026년 12월 31일까지 부동산 관련 도서(월부 추천도서 필수 포함) 100권을 읽어야 겠다. 열중반이 끝나기 전까지 리스트를 만들어서 목실감 플래너에 붙이고 매주 확인하자!!! 박사학위를 받는다는 마음으로!
적용할 점3.
→ 독서 동료들을 만들어야 겠다. 돈독모에 2025년 3월부터 참여해서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인생공부도 함께 해나가자. 아자아자!!
책에서 딱 세 문구만 머릿속에 남긴다면?
“시간 날 때 읽으면 못 읽지. 독서 시간을 일부러 만들고 우선순위에 올려두었어. 내게 독서는 일상이야. 물 마시고 밥 먹는 것과 같지”[50p]
“이제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만들었으니가요. 저는 지금도 확신하고 있어요. 독서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수단이라고”[172p]
“독서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건 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생존 게임의 살벌한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책을 읽으면 막연히 좋은 게 아니에요. 독서는 생존 자체예요. 생각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독서는 필수죠”[186p]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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