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살아오고 아이들도 키우고 직장에서도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나는 재테크는 초년생이다.

공부하는 것이 직업인 나는 새로운 공부를 하고 있다. 배우는 것에는 익숙한 편이지만 배우는 분야는 전혀 다르다.

하지만 배울수록 결국 배우는 과정은 유사하고 진리는 통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공부를 잘하지 않는다. 다만 지속적으로 해왔다. 꾸준히 하다보니 그 분야의 전문가라는 소리를 가끔 듣는다.

투자도 비슷한 것 같다. 배우면서 지속적으로 하면 언젠간 돈이라는 것을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과 거리가 있을 것 같은 사람이 돈공부를 하고 있으니 주변에서 의아해 한다. 

하지만 나도 정년이 다가오고 있으며 정년 이후의 삶은 현실이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으로 하지만 조급함에 휘둘리지 않도록 공부하고 있다.

소중하고 진실된 강의는 늘 마음을 울린다.

 

 


댓글


치즈김밥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