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강의듣고 실거주주택 매물보러 다니는 부린이입니다.
같은 동의 4층이 10억정도 인데 11층이 11억이면 적당한 가격일까요?
좋은 매물 나오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 걱정입니다 . 실거주 계획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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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치즈김밥님 :) 저도 항상 4-5층의 저층과 로얄층의 가격차이에 대해 궁금했었는데요. 저는 이런 방법으로 파악하고 있어요! 1. 과거 실거래가를 참고 2. 부동산 사장님께 문의 과거 실거래가를 통해서 과거에는 어느 정도 가격차이가 났었는지 대략 파악하고 부동산 사장님께 상세한 물건 상태나 조건 등을 여쭙고 특이사항이 있는 거래였는지도 파악해보시면 가격 차이를 파악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치즈김밥님 안녕하세요 :) 어떤 아파트냐, 평균 절대가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4층과 평층의 수리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험블님 말씀처럼 실거래가를 참고하거나 부동산 사장님께 문의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만, 치즈김밥님께서도 관심있는 단지의 저층부터 고층 매물을 직접 살펴보시면 '어느정도 가격이 적당한지' 감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다양한 매물, 사장님을 만나며 비교적 정교한 기준이 생기실 수 있을 거에요 :) 화이팅입니다 !!
치즈김밥님 안녕하세요!~ 위 두분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 이건 아파트에 따라 다르기에 부동산 사장님께 여쭤보시고, 실거래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접 4층과 고층의 뷰가 얼마나 다르냐에 따라 감을 잡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실제로 고층이 한강뷰/뻥뷰가 나온다면 1억 이상이 차이나기도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