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3기 51조 5또케든 1거내조 착한달]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독서후기

  • 25.02.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유라 지음 한국경제신문

3. 읽은 날짜: 2/10

4. 총점 (10점 만점): 9/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아이 셋 주부에서 월세받는 여자로 

 

p33. 시간관리에 목숨을 걸어라. 나는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천천히 느긋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한 시간까지 마칠 수 있도록 전투를 벌이다시피 했다. 자기전에 다음날 해야 할 일들을 시간대별로 정리하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변동사항이 없는지 체크한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내일 할 일은 이미 충분하다’

06 사람들의 심리를 공부하라 

p52 미안해하게 만들어라.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내가 무언가를 받으면 나도 반드시 무언가를 주게 되어 있다. 그래서 세입자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상대입장에서 생각하라. 가장 중요한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다.

 

chapter 2. 부동산 투자는 최고의 부업이다

p80. 분석을 끝내고 현장에 가라

나는 현장에 가기 전에 대상 물건에 대해 완벽하게 분석을 끝내놓는다. 충분히 분석하고 가지 않으면 중개업자의 말에 휩쓸려 얼떨결에 투자하게 된다.

 

chapter 3.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 

p111. 살때부터 팔 때를 생각하라. 부동산 투자의 목표는 매수가 아니라 적절한 매도다. 그래서 매수 시점에 매도시점과 매도 예상 가격을 모두 결정해야 한다. 매도 시점도 모르겠고, 가격도 예측할 수 없다면 그 부동산은 매수해서는 안된다. 

p142. 몇달 후 매도자에게 잔금을 치를 시점에 임대아파트나 신규 분양 아파트 매물이 쏟아질 예정이라면? 아무리 투자가치가 높아도 이때는 한박자 쉬어야 한다.

 

chpater4. 아파트 언제사고 언제팔까

p.159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 뉴스만 보고 어리바리 투자자들이 우르르 몰려갈때 나도 따라 몰려갔다가는 쪽박차기 십상이라는 것을. 언젠가는 오른다 해도 취득세, 등록세, 수리비 그리고 기회비용을 따진다면 그렇게 장기투자를 할 정도의 메리트는 없다. 

 

chpater5. 콩나물값 깎지말고 아파트값을 깎아라

p183. 나 자신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 내가 어떤 투자자인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가 어느 정도인지, 내가 이 투자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 예를들면 잔금 치를 시점에 전세가가 하락해도 이를 감당할 자금이 있는지

 

p196. 정말로 살 사람이다 싶으면 상대의 태도는 눈에 띄게 달라진다. 또한 매수대기자는 많은데 매물이 적은 경우가 있다. 이때는 중개업자를 확실하게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소장님, 중개수수료는 제가 20만원더 챙겨 드릴게요. 저한테 꼭 연락 주세요.” “수첩에 빨리 별표하고 적어놓으셔야죠. ‘김유라, 매수 시 수수료 20만원 더주기로 함.”. 매수할 때 중개수수료를 조금 더 내면 전세계약도 수월하게 이뤄진다 .전에는 중개수수료를 ’복비'라 했다. ‘복을 가져다주는 비용’이라는 뜻 아니겠는가. 그러니 중개수수료는 아끼지 말자. 적게주고 크게 얻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최근에 육아만 하면서 투자 공부를 하려니 몸도 마음도 힘든 시간들이 있었는데, 이번 책을 읽다보니 더 좋지않은 상황에서도 나보다 더 열심히 하신 작가님을 접하니 나도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열심히 한 사람들도 많고, 그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셋을 키우셨던 분도 하셨는데 나라고 못할까! 최대한 시간을 확보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해 나가자
  2. 이전에는 자기계발서 책들을 읽으면서 멘탈에 대한 부분들을 잡았다면, 이번 책은 강의를 하나 들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강의에서 집값이 오르고 내리고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이런 시장들이 반복되어 왔다 라는 내용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이 책 또한 16년에 출간 되었는데 지금의 상황들이나 지금도 부동산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들과 이때 또한 비슷 한 부분들이 많았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고, 비관적인 말들에 집중할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 (비관적인 얘기들은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얘기들은 참고하면서 경청하고, 그 부분들에서도 내가 투자에 적용할 내용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또 그 안에서도 나는 지금 현재 저평가된 단지들을 찾는데 집중!)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부동산을 방문하기 전에 최대한 그 단지에 대해서 정보를 파악하고 가자. 이번 매임때 적용해보기! 이전 앞마당 매임때 임보를 쓰긴 했지만 단지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들을 기억하지 않고 가다보니 부사님의 말이 잘못됬는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어려웠고, 휩쓸리게 되었던 것 같다. 이번 매임때는 좀 더 단지를 정확히 알고 가보자 (특히 교통, 최근 실거래가 등)
  2. 지금 당장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중개수수료는 아끼지말자.
  3. 상대입장에서 생각하기. 강의에서도 항상 나왔던 내용이지만 기브앤테이크가 중요한 것! 이건 훗날 내가 매수/전세/매도 협상을 할때에도 중요하겠지만 투자 공부를 하면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점인 것 같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96. 전에는 중개수수료를 ’복비'라 했다. ‘복을 가져다주는 비용’이라는 뜻 아니겠는가. 그러니 중개수수료는 아끼지 말자. 적게주고 크게 얻을 것이다.

 

p. 183 가능한 나에 대해 알리지 말아야 한다. 내 의도나 목적을 최대한 숨겨야 한다. 대신 내가 궁금한 점들을 쉴 새 없이 질문하고 답변을 귀기울여 듣는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는다. 잠자코 듣기만 한다. 중개업자가 믿을 만한 사람인지, 이 물건의 매도 사유는 무엇인지, 매도자의 사정이 급해서 가격을 깎을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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