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를 가졌다.
1주차보다는 더 친근함을 가지고 서로 질문도 하고 자신의 이야기도 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재테기 강의를 들으며 나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로 먼저 시작을 하였다.
- 기존 아이들의 ETF에 적은 금액만 넣은 둔 상태인데 강의를 듣고 꾸준히 조금씩 더 입금을 하고 있음
- 작은것도 아끼고 여행도 취소하고 있음.
- 일상에게 아끼려고 노력하고있음. 장 보지 않고 냉털하고 있으며 인스타 구매를 유발하는 사람들 팔로워 취소하고 있음.
콩깍지 벗겨지듯이 변화하고 있음. 마인드 세팅이 되고 있는 느낌. 통장을 개설하고 나니 한발 더 내딛어진 느낌.
일단 3년이니까 절세하고 돈을 모으는 것을 일단 따라가기로 함.
- 완전 쪼개기는 못했으나 일상에서 작은 것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게되고 있음.
-→ 모두 강의를 통해 과거의 자신들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모두들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러원해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멋져보였다.
강의 내용 중 가장 인상깊었던 일
-명품사치품에 가지말라~~ ‘더 잘 사는것’보다 ‘쟤 보다 잘 사는 것’을 더중요하게 생각한다.
나에게 포커스를 맞추기위해 노력. 남을 의식하는 것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음.
- 지각비. ETF를 1년 넣게 넣었을때의 차이를 보고 무섭더라. 지금 즉시 개설하라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함. 일단 지르고 고민...
- 많은 증권사 계좌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알고 한 것이 아니라 친구가 시키는 것을 하였음. 하지만 친구가 없으니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음. 강의를 통해 필요성 등을 들으면서 예전의 기회를 몰랐다는 것을 생각함. 주식의 개념과 숫자 등을 알아야겠다 생각함. 목돈을 베타를 통해 모으고 익숙해지면 알파투자를 추후에 하고 싶음.
- 몰랐던 ETF. ISA, 연금 최대금액등을 몰랐고 나와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강의를 통해 나도 당장할수 있고 나와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유익했다. 아직 적용을 하지 못해 아쉽다.
- 주식을 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경제용어를 아는 것이 없더라. 이게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각비, 찰리멍거님의 ‘명푼 사치품 지옥’에 가지 말라. ‘더 잘 사는것’보다 ‘쟤 보다 잘 사는 것’을 더중요하게 생각한다.라는 강의의 마지막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고 있었다. 동료들과 이야기하며 다시 생각해 보고 나를 돌아봐야겠다 생각하게 되었다.
주식투자의 수익/손실 경험
-자사주, 대형주 위주를 많이 함-모르고 샀는데 수익이 남. 차트상 내려와 있을때 매수, 이를 통해 저평가가 중요함을 생각. 가치를 보는 눈을 키우는게 중요~ 가치를 보는것을 전혀 모르겠음
-아직 경험이 없고 예전에 은행에서 펀드를 만듬. 펀드 수익이 많이 남. 마이너스로 시작하게 됨.
-4년전 주식공부를 한 친구를 통해 주식투자를 시작함. 좋아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였는데 수익률이 다르더라. 잊고 있었더니 수익률이 나더라, 성향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가 다른것을 느낌. 공부하면서 자리잡고 해보고 싶다.
- 1주의 주식을 사본 것이 경험. 트랜드 책을 읽으면서 느꼈고, 예전에 알았다면 지금은 달라졌을텐대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10~30분 경제공부를 하면 어느정도 정세는 보일꺼 같다. 경매를 배우고 싶은데, 같이 공부를 해야겠다 ~재미있겠다~생각이 들었음.
→주식을 한 동료분들도 있고, 하지 않은 동료분들도 있지만 한 분들 중 공부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수익이 나서 손해보지 않았다고 하는데, 나도 공부하지 않고 투기를 했는데…ㅋㅋ 손해를 너무 많이 봤다.. 부럽네^^
잘 몰라도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한 동료분들의 수익이 난 모습을 보고 무작정 내가 하고 싶고, 테마주 위주로 했던 나와 비교가되었다. 투기로 접근한 나의 모습에 반성을 하게되고 앞으로 투기는 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연금저축편드 개설/매수하는 데 고민, 어려운 점, 쉬운꿀팀
- 연금저축을 할지 투자를 할지 고민.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절세를 먼저 시작, ISA/ ETF시작계획
- 강의대로 해 보려한다. 알파는 때가 되면 할꺼 같다. 연금저축, 적금을 통해 목돈 만드는데 집중하려함.
IRP 회사에 문의를 해서 잘 운용을 하고 싶다.
-아직 강의를 잘 못들었다. 다음달 모든것을 한번에 하고 싶다
-연금저축 50만원을 넣으면 갑작스러운 사용을 하게 될까봐 가장 걱정이된다.
-어떻게 매수하는지를 잘 모르겠다. 매수/매도 표부터 잘 모르겠더라. 조장님 설명
-맞벌이 사례가 없더라...아쉽더라...네~~ 싱글+싱글로 봐라~~
→부동산 투자를 할꺼라 생각하고 있어 종잣돈이 묶이면 안될꺼 같아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 있는데, 동료분들은 강의를 듣고 그것을 그대로 따라 행동하고 실천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많은 돈은 아니지만 연금계좌만이라도 금액을 올려 세액공제를 받고 나머지는 투자를 위해 우선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가 어느정도 이루어지면 그 때 포토폴리오를 따라 절세 계좌를 더 개설해 봐야겠다.
경제적 자유 혹은 은퇴 목표자금
- 40~50세 은퇴, 40년 은퇴후 살고, 삼익비치, 34~35억
- 전원주택에 살고 싶고, 위치는 아직 미정. 기장~~ 매월생활비
은퇴시점 50세 하고 싶고, 월 생활비 1천만원, ... 약 50억은 있어야겠다.
- 10억의 기준. 월 200이면 살수 있지 않을까? 부산내 주택에 살고 싶음.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곳~
다른 기타비용은
- 현재 나이가 있어 은퇴는 61세, 60억 ㅋㅋㅋ
- 부모님 인프라 좋은데 전원주택마련, 아파트 자가로 있음 좋을꺼 같음, 마린시티쪽~~생활비 4~5백만원, 최소 100세, 정확한 계산을 해봐야 할것 같다. 우선 계산해 봐야겠다.
- 은퇴하면 푸르님 옆 광안리 새 아파트에 살고 싶음.월 생활비5백, 여행비로 많이 쓰고 싶다. 30~40억~
→ ㅋㅋ 잊고있었던비전보드가 생각난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들이 이 목표를 위한 것임을 인지하고 안위하지 않는 모습으로 더 노력해야겠다.
나에게 맞는 알파투자
- 부동산투자 잃지 않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 부동산공부한지 1년이상,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보이는게 있음. 그래서 더 쉽다고 생각하는것일수도 있음.
- 6:4 부동산:주식 비율, 주식은 변동성이 심하고 불안정함 있음. 부동산 침체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낫지 않나 생각.
-부덩산 경매를 보다 월부에 옴. 강의에 나오는 주식은 ETF기반을 하면서 공부하면서 조금씩 매수, 경매쪽으로 계속 공부하고 싶음. 주식 병 걸릴꺼 같음.
- 경매관심. 성향을 봤을 때 부동산이 맞는거 같음. 주식을 가지고 가면서 부동산을 해보고 싶다. 단타라도 경매를 시작하고 싶음. 안정적인 돈이 필요함. ETF, ISA를 가져가면서 경매를 하고 싶음. 부업에도 관심이 있어 BNB 같이 하고 싶다. 같이 병행하고 싶다.
- 성격이 급한 편이라 주식이 잘 맞는 줄 알았는데 너무 어렵고 잘 알지 못해 내길이 아니다 생각했고, 아직 부동산을 접해 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부동산이 조금 더 괜찮나 싶기도 함.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였고,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과 내가 주식보다는 더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하였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나아가면서 부동산공부에 집중하여야겠다.
동료분들도 자신이 어디에 맞는지를 알고 그것을 향해가기 위해 노력하려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모두가 잘 할수 있을꺼 같아 응원하고 박수를 보낸다. 모두 잘 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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