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연당입니다.
간단한 시세 루틴 하나 가져왔습니다. 정말 간단해요
완성품부터 보시지요!
<서울 간략한버전(59)>
<지방 상세한버전(84)>
따로놀던 앞마당 단지들이 연결되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많은 양을 넣기는 어렵지만, 지역간 시세 감을 잡기엔 충분하더라구요
가치를 알고 있다면, 가로로 비교해볼 수도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저평가 단지도 찾아낼 수 있어요!
한번 살펴볼까요!
서울 어떨까요(12월 시세입니다),
관악구 대장이 성동구 극동, 극동그린, 동작구 우극신이랑 비슷하네요?
관악구 상단이 좀 저렴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방은(1월 기준) 울산 3~4억대 단지들이 괜찮아보이네요.
천안은 대장 위상이 광역시인 울산 중구급이네요!
청주는 대장급 위상이 그리 높지 않네요.
천안 동남구와 청주 서원구가 지역 위상이 비슷하려나? 생각해봅니다.
완성해놓고 들여다보면 생각해볼 거리가 많습니다 : )
다음 달 임보 시세파트에 넣어도 괜찮겠죠!
파일은 카페 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
https://cafe.naver.com/wecando7/11428469
[방법]
1. 네이버부동산 : 특정 평형 필터 고정 후 시세를 확인
2. 기억하고 싶은 단지 약칭과 가격을 가격대별 적절한 칸에 기입
(저는 세대수 많고 그 생활권을 대표할만한 단지들을 골랐습니다)
3. 하루에 한개 앞마당 = 세로로 한줄씩 채워나간다.
(앞마당이 적다면 서울 예시처럼 하루에 하나의 생활권도 가능)
4. 루틴으로 매일 채워나가며 나름의 생각을 남겨본다.
<루틴화 예시>
https://cafe.naver.com/wecando7/11411376
너무너무 간단한 방법이고,
나는 매일 성실히 시세트래킹도 했는데
왜 새롭게 느껴질까요?
한눈에 보여서 그렇습니다.
시세는 넓게넓게 볼 줄 알아야 하는데
아무리 개별단지 시세를 잘 알아도,
눈으로 보고 있지 않은 상태로 머릿속으로 떠올리려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뭔가 앞마당끼리 시세 감이 잘 안잡힌다면,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나만의 방법을 시도해본다!
잊지마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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