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학 3강에서는
줴러미튜터님께서
"갈아타기"에 대한 모든것을
강의해주셨습니다.
◆ "갈아타기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
"갈아타기"
그런데 매수만 해봤지..
매도하고 갈아타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갈아타기를
잘 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궁금증을 줴러미튜터님께서
싸~악 해결해주셨습니다.
갈아타기에도
단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갈아타기를 하기 전에
매도를 검토하면서
현재 나의 상황을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검토하고
갈아타기 비용과 세금등
예산을 검토하고
갈아타기로 발생하는
비용과 편익까지 정리해서
기회비용까지 검토해야합니다.
"이거를 팔고 뭐 사지??"가 아닙니다!!
나의 종잣돈과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리 갈아탈 단지와 물건이 정해져야 합니다.
정말 싸고 가치있는
물건이라고 생각된다면
갈아타기를 하면 됩니다.
매도 하기 전에
반드시!!
갈아타기 할 물건으로 부터
역으로 생각할 필요도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본질을 잊으면 팔 생각하만 하게 됩니다!"
매도 하기 전
더 가치있고 저평가된 물건을 사기 위해서
본질을 생각하고
기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본질은 생각하지 않고,
막연하게 갈아타기만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면서
줴러미튜터님께서 알려주신
갈아타기 기준과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실행 할 수 있도록
갈아타기 방향성을 스스로 검토해보고
실전투자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 "여러분들이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그때 이 단지 말고 다른 단지에 투자할 껄..
내가 왜 그랬을까...
1호기의 투자가 설레임에서
두려움과 공포로 바뀌었습니다.
실력도 없는데 덜컥 투자를 해버려서..
내가 부족해서..
모든 것이 다 나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당시 최선을 다했으면 충분합니다."
시장이 변화하는 것은 나의 잘못이 아니라고..
줴러미튜터님 말씀에
순간 울컥하고..
그동안 죄책감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괜찮아요~ 밍밍님 잘 못 아니에요~"라고
위로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시장을 겪으면서 배우는 것들이
많은 것이라고 해주셨습니다.
그 모든 과정들이
나의 실력으로 돌아온다고 해주셨습니다.
잘못된 투자도
그 과정에서 배우는게 있고
그 과정을 복기하면서
더욱더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복기해 보겠습니다.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경험하고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면서
다음 기회가 왔을 때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준비된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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