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2 선배님~
너나위님의 집에 임차인으로 들어갔던 경험이 기회가 되어 투자를 시작하게 되셨다는 글을
조원분이 공유해주셔서 뵙기도 전에 궁금증이 확 생기더라구요.
자료도 꼼꼼하게 준비해가지고 오시고,
저희 조원분들 한분 한분 비전보드와 독서후기들도 꼼꼼히 읽고 와주신 섬세함에
감동받았습니다.
누구 한 사람 소외되지 않도록 골고루 발언 기회주시고,
격려와 공감 해주려고 애쓰시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1호기 투자 경험, 역전세를 맞았지만 자신의 투자에 확신을 갖고 계신다고 한 말씀도 멋있었고,
기버로서 성장해가고 싶어서 월부학교 에이스 반을 신청하셨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도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어쩌다보니 제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나누게 되었는데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 제가 한 이야기들이
선배님과 조원분들께 혹시나 나이 많은 꼰대로, 잔소리로 느껴지지는 않으셨겠죠???^^;;
언제나 조원분들 골고루 챙기시며 앞에서 잘 이끌어주시는 빌리89 조장님,
에너지가 많아서 참 부러운 투명혀니님,
오랜만에 다시 왔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멋진 윌슨님,
조용한 내향인이지만 두루두루 조원분들 잘 격려해주시는 짱형님,
운동 열심히 잘 하시는 것만으로 넘 부러운 그릭데이님,
남자친구를 월부인으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계신 복실님,
쉬고 싶은데 또 다음달 서투기를 고민하게 된다는, 아무래도 월부에서 오래 뵙게 될 거 같은 어웨이커님,
조원분들도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딩동댕2님~ 튜터로 기버로 나아가고자 하시는 멋진 꿈!!! 응원드립니다.
오프라인에서 뵐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우왓!! 저희 조원분들 한분한분 모두 적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새봄님 ㅠㅠㅜㅜ 잔소리라니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남은 기간동안도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으앙~~감동입니다~~~~작가님~마지막 오프라인때 꼭 싸인 해주셔야해요~~~
어제 새봄님의 말씀들을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며 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 너무나 소중한 말씀들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우리가 이렇게 살 줄이야' 독서후기 꼭 작성할게요! 새봄님의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