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는 또 뭐가 그리
눈물이 날 일이었던 걸까?
하..
두잇나 선배님
공유되었던 글만으로도
너무 설레였다
너나위님을
형이라 부르는 분!!!
와우
뵙고 싶다
나도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보자!
그래서 퇴근시간을 앞당기고
과속을 해서 겨우 집에 도착했다!
너무 해맑으신 두잇나 선배님!
사실 닉네임만 보면
배두나처럼 여자분인줄 알았는데ㅋㅋ
참 밝은 에네지가 인상적인 선배님이셨다!
특히나
요번주 도서가
“원씽”이였는데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라는 조원의 말에 나도
성공에 대한 여섯가지 믿음중에 제일 뼈맞은 내용인 터라
공감하고 듣고 있는데
또 월부에 환경이 멀티태스킹을 요구를 하지 않냐는 말에 또 공감하고
(참 귀가 얇다..)
근데 집중할때는 집중을 하고
멀티태스킹을 청소, 설거지할때 월부 유튜브를 보는 것을
같이 하는 등의 힐링포인트 될 것을 같이 하라는 선배님의 말씀이 와닿았다.
아! 그렇게 죽이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해야지!
이것이 생각의 전환!!
발제문이 있었지만
질문의 연속이었던 것같은
선배와의 시간들이었다..
앞으로 투자를 어떻게 지속해 나갈것이냐?
조장님은 투자금이였지만
나는 또 그놈의 의지였다.
근데 결국
답은 같았다.
지금 제대로 해놔야 쌓여서
투자할 수 있을때 빛을 발휘할 수 있다.
나는 결국 나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느끼고 있잖아. 모른척 하지마….
내 눈물버튼
“why"
내가 왜 이 시간에 옷도 못 벗고
책상앞에 앉아있나
왜
왜
왜
솔직히 말을 하자면
폐지주으며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이 되지
않으려면
최소한의 생활비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비전보드를 이루려면
훨씬 더 많은 자금이 드니까
그 금액을 계산을 해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선배님의 말씀처럼
내가 원하는 삶과 내가 나눌수 있고 행복해하는 것들에 대해
더 포커스를 두고 조금씩 나아가보자.
긴 시간동안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
댓글
아이고오~ 마이우유님 그렇게 노력노력하여 자리해주셨군요오오~ 더더 감동입니다..ㅜㅜ 흐엉...ㅜㅜ 그리고오 제가 마음을 담아서 전달 드리었듯, 마이우유님께서 우너하시는 삶과 행복들을 위해 조금씩 더 해가시면 너무너무 좋으실 것 같아요오~ 그렇게 한걸음씩 나아가시게 될것 같아요오~ 충분히 잘잘 해내실 마이우유님, 곧 뵈어요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