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선배와의 대화의 일정이 확정되고 다른 조원들도 그랬겠지만 선배님이 어떤분이신지 사전에 글을 올리신걸 보고 참여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선배님도 조원분 모두 사전조사하셔서 내가 강사와의 만남을 다녀온것까지 알고 계셔서 노력을 많이 하셨구나 하고 놀라웠다.
일단, 발제문과 조원분들으 질문을 통해 나 또한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여러 조언을 얻을수 있었다.
1호기는 지른다는 마음으로 하는게 필요하다는 조언을 해주셨다.
단, 월부기준에 맞는물건이라는 전제조건하에!!
그리고 많이 힘들어 흔들릴린다는 조원분의 고민에 선배님도 지금 많이 힘들때인데 아침에 확언으로 시작하니 버틸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뿐만아니라 내가 월부를 시작하면서 포기만 하지말자라는 다짐을 다른 조원분께서 이번주 필독책을 읽으시면서 같은걸 느끼셔서 공감이 많이 되면서 반가웠다.
그리고 내가 평소 생각한 '우선순위'에대해 선배님도 우선순위를 둬야한다는 조언을 해주셔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맞구나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된거같다.
발제문에대해 발언을 했을때 나는 삶의비율을 높게 우선순위로 둔다라고했는데 두 가지 의 길을 제시해주시면서 선택하면 좋을것같다는 선택하면 좋을것같다고 조언을 얻을수있었다.
평소 답변을 짧게 하는편인데 선배와의 대화에 욕심이 생겨서 답변이 길어졌었다.
미처 끝까지 얘기 못한부분도 있는데, 나는 나의 삶의비율을 더 높게 두고있고 그게 나한텐 일과 삶의 균형의 개념이였고 중심잡기를 하고있는것이다. 그래서 노후준비를 끝내고 부를 축척해 나가 내 삶을 살기 위해 월부를 하고 있는것이다.
담다보니선배님께서 습관들이는 평균66일 말씀해주시면서 꼭 25년4월24일까지 66일간 습관만들기를 추천해 주셨는데 어떤 하나를 습관을 만들지 생각해보고 시작해봐야겠다.
전세가 안나가면 앉아만 있으면 안되고 할수 있는건 다해야한다면서 전단지 부동산에 돌리고 문자돌리고 해야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전세뺄때 [제이리]님의 글을 많이 활용한다고 하셨는데 저장하고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아직 강의를 듣지 못했는데 얘기를하다보니 2주차 양파링님 강의라 집중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수강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11월 지투기때 체력의 100%를 넘게 쓰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열정과 의지가 꺾여 그동안 잘해오던 목실감도 흐트러지고 게을러지고 그랬는데 흐트러짐은 목적의식이 흐려져서 그렇다는 조언을 잊지말고 목적의식을 강화해야겠다.
그리고 몸이 힘들다보니 자꾸 열정이든 다짐이든 목적의식이든 흐릿해지는데…몸에 무리가지않도록하는게 오래갈수 있는 방법인거같다.
아직 1등뽑기나 전임.매임도 못해봤는데 월부에 실전투자경험을 많이 읽어보는게 간접경험을 많이 해볼수 있으니 실전투자경험을 많이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셨다.
[마음을 투자의 기준으로 두지말것. 마음으로 사는게 아니라 저환수원리로 사는것] 이다라며 저환수원리를 강조하셨는데 강의내용과 선배님의 말을 기준으로 다시 완성하지 못했던 지투기때 단지분석을 꼭 마무리지어야겠다.
2주차에 선배와의 대화 조모임을 통해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얻을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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