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것을 만들면 되는거예요(부티마)

투자공부 3개월 차, 책 읽는 것도 너무 싫어했던 나,  그런데 독서 모임이라니,,,,  헐~

 

뭐하지 어떻게 하면 되지, 뭐라고 해야 하나,  투자하면서 이런것도 해야 하는거야… 정말이지 투자공부 너무 힘들다라는 생각으로

 

오늘의 독서모임이 시작됐다는 조장님의 알림 톡이 너무나 나에게는 부담이였습니다.  그래서 참석하지 말까 참석안한다고 투자를 못하겠어 ,,, 정말이지 독서모임 피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참여하기를 잘했다 나 자신을 칭찬했고 두잇나 선배님의 맑고 순순한 모습에 그리고 어딘지 모를 자신감에  나이 40넘어서 멋져 보였습니다. ㅋㅋ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서 선배님께 질문했던바와 같이 강의에서 배운대로 앞마당을 가까운 곳, 집 주변, 직장 주변, 강의에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앞마당으로 만들어야지 했지만,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 울산 등이 투자하기 좋은 곳이 라는 말에 쓰던 임보를 접고 다른 지역, 아파트 시세를 보면서 지금의 내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곳이 어디지 어떻게 쉽게 임장을 해서 투자를 하지 했지만,

 

이번 모임을 통해서… 선배님 말씀대로 아직은 실력이 없어서 물건을 보는 눈이 없기에 지금 사람들이 많이 투자를 하는 곳을 가게 되면 치인다는 말씀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내가 알고 싶은 곳을 임보하고 임장해서 서둘지 말고 실력을 쌓아 투자를 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읽는 시간도 아깝고 책 읽는 시간에 아파트 시세나 보고 싶었는데…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알게 되었고 이제부터 그렇게 하기 싫은 독서를 열심히 하려는 맘이 생겼습니다.

 

선배님 오늘 긴 3시간 너무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선배님처럼(쉽지 않겠지만) 언젠가 후배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묵묵히 저의 길을 저의 앞마당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래서 올해안에 1호기를 매매와 전세 모두 세팅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선배님 다시한번 귀하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웃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저는 웃는게 잘 안되는 사람인데… 웃는 모습 닮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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