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326 유니윤이] 원씽 후기

  • 25.02.18

 

원씽(The One Thing)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5.2.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앞으로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하나의 책이 된다면.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당신에게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2장. 도미노 효과]

-.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 우선 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 할 일 목록에는 본디 성공이라는 의도가 빠져 있다.

-.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말이다.

-.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생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작하라.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하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하게 보이는 사람도 실제로는 몇 가지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어 확립시킨 것뿐이다.

-.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 하는 속근과 같다.

-.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은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크게 생각하는 것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받아들이면 큰 것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큰 것 = 가능성의 도약

-. 큰 것을 경험할수록 당신도 커진다.

-.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살게(추구하게) 될 것이다.

-.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 탁월한 성과를 경험하려면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

-.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둘째,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셋째,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은 ‘색다른 결과를 내려면 무언가 색다른 일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단순한 규칙을 따른다.

-.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위해 시간을 따로 확보해 두고, 그 시간을 보호하고, 그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했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17장.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 하루 종일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활기찬 시작을 하는 데 전념하라.

-. 성공으로 가는 길을 깨끗이 치워둘 때 비로소 일관되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 당신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작은 것과 그것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뿐이다.

-. 당신이 매일, 매주, 매달 그리고 매년 단 하나를 위해 살 때 축적되는 지식과 가속도가 곧 남다른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내가 지금까지 ‘가장 생산적으로’ 살던 한 시기가 떠올랐다. 그 때는 모든 것이 하나를 이루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으며(그만큼 내가 혈안이 되어 있었으며), 특히 마지막 1년은 책과 어떻게 달랐는지 곱씹어보니 크게 다르지 않은 듯 보였다. 다만 그 시기에만 가능한 좋은 환경이 분명히 있었으며, 보다 쉽게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시기였다(나만 잘하면 되는).

2. 지금도 그 때 생각을 가끔 하면서 이젠 그 때처럼 못하겠다 되뇌이는데, 환경 부분은 어쩔 수 없어도 나머지 부분들은 책을 통해 조금 더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지금 상황에 맞게끔 다시 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한 번 해보았으니).

3. 성공하는 과정이란 무얼까. 나는 이 책에서 이야기해주는 내용과 지금 얼마나 닮아있을까. ‘YES’는 다른 모든 것에 대한 ‘NO’임을 받아들이고, 나는 완벽주의적인 내 성향을 내려놓고 5년, 1년, 1달, 1주, 1일 중 무엇을 직접 ‘NO’ 해야할까.

4. 내가 가장 걱정하던 중심잡기에 대해서 배웠다. 그동안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예상한 것이 아니었나 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적는 원씽(그 날 단 하나의 목표)의 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작은 단 하나를 찾고, 그걸 원씽으로 적어보자(그것이 습관이든, 환경 세팅이든). 이 편이 그 원씽을 이루기 쉬워보인다.

2. 5년~지금의 단 하나 도출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25p.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살게(추구하게) 될 것이다.

: 책에는 ‘추구하게’라고 적혀있지만 나는 처음에 ‘살게’라고 읽었다. 밑줄을 치면서 잘못 읽은 걸 알았지만, 그렇게 읽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왠지 그렇게 될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들어서다.

261p. 당신이 매일, 매주, 매달 그리고 매년 단 하나를 위해 살 때 축적되는 지식과 가속도가 곧 남다른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준다.

: 원씽의 본질 같은 문구.

 

*몇 달 내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 50%도 흡수하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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