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가족모임이 있어서 지방에 내려갔다가 조모임 참석을 위해 남편의 협조로 여유있게 올라왔다.
짐 정리하고 조모임 약속 장소로 출발 !
몸은 피곤했지만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 할 생각에 마음을 즐거웠다.
대화 내용이 무겁고, 지루하지 않고 서로의 이야기가 재밌기도하고 , 좋은 정보도 나눌 수 있다는게 참 좋다.
첫 만남부터가 어색하지 않아서 그런지 두번째 만남은 더 가족같은 분위기로 편안했다.
역시나 나 포함 조원들은 2강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바빴다 ㅎㅎ
계산에 능한 조원분이 계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 강의를 다시 집중해서 들어봐야겠다.
마지막 3주차 모임을 생각하니 벌써 아쉬운 마음이다….
우리 함께하는 그날까지 힘이 되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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