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독서로 부의 근6 키워서 2제 부자되조 하이하이s] 2강 후기_전세 세팅의 모든 것 (양파링 멘토님)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하이하이s입니다.

열중반 두번째 강의는

양파링 멘토님께서

전세 세팅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셨는데요!

아직 전세 세팅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이 강의만 들으면 실제 전세 세팅하실 때

모르고 헷갈리는 내용들을

강의 교안을 보며 해결할 수 있고,

전세 세팅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본인이 경험했던 과정들을 복기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전세 세팅은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매수할 때 잔금 가능한 범위 안에서

매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그래서 전세를 세팅하는 과정에 있어

손님이 뜸하거나

경쟁 매물이 너무 많은 등

쉽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잔금쳐서 공실만들고

전세입자를 구하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양파링 멘토님께서는

잔금을 치게될 경우 발생하는 부대비용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주셨는데요.

저는 이 대목이 매우 공감됐습니다.

저도 전세입자를 다시 구하는 과정에서

'잔금치면 되지'라는

안일한 마음을 가진 적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아파트 관리비

대출 이자

중도상환 수수료 등

생각지도 못하게 발생하는 비용과

나가고 보니 너무 아까운 비용들이 발생해

절대 이런 안일한 마음을 가지면 안되겠다고

다짐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처음 전세를 맞추다보면 가질 수 있는

안일한 생각들에 대해

멘토님께서 그 감정과 비용들을

세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상황에 대응하는 투자자

주담대 대출 안된다? 주택 담보 생활비는 된다 | 중앙일보

양파링 멘토님께서는

작년 여름부터 핫이슈였던

조건부 전세대출 규제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셨는데요.

저희 조원분 중 1분께서는

"'조건부 전세대출 규제' 때문에

전세입자 맞추는 것을

아예 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생각하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대응할 수 있는 것들에 대응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방법들을

찾아나가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던 것

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저렴한 곳이 많은 시장에서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놓치지 않도록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자,

가능한 것들을 찾아내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전세 가격 설정

많은 사람들이 처음 전세를 뺄 때

'전세가를 얼마로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수학적으로 딱 떨어지는 부분이 없고

집주인마다 내놓고 싶은 가격,

세입자마다 살고 싶은 가격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 간극을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받아주는 전세가를 설정하려면

어떤 프로세스로 다가가야 할까요?

양파링 멘토님께서는

1. 단지 내 비교

2. 생활권 내 비교

3. 공급물량 점

이 3가지 프로세스로 생각을

정리하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직접 쓴 예시를 보여주셨습니다.

전세를 빼는 과정에 있어

머리로만 생각하던 것들을

글로 정리하여 보여주시니

더 쉽고, 직관적으로 와닿았는데요.

다음에 있을 전세 세팅과정에서는

저도 글로 풀어 정리하는 것을

벤치마킹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