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치뚜뚜입니다. 2주차 조모임을 일요일 저녁에 마쳤는데요.
2주차 강의가 아무래도 숫자도 많이나오고 생소한 부분이 있다보니, 다들 어려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그렇지만! 각자의 의지가 있고 호기심으로 인해 분명히 이해하시고 행동하실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고 감사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투자자들이 되실 거란 믿음도 생겼어요 :-) 특히나 자영업자분들이 많아서 공감대도 있다보니 조금 더 끈끈한 느낌이 있지 않나…😊
사실 아이재우는 문제로 조금 늦어졌지만 조원분들이 많이 양해해주셔서 편안하게 조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에게 감사하고, 조모임 참여할 수 있게 해준 남편에게도 감사합니다.
이제 3주차 조모임 한 번 하면 끝인데,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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