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텔러 선배님과 함께한 선배와의 독서모임 후기[열반중급반43기 66권 읽을준비됐조 무빙포워드]

마구마구 퍼 주시는 드림텔러 선배님과의 독모가 열중반 2주차 선배와의 독모시간이 있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수원에 거주하지 않으심에도 회사를 마치고 늦은 시간에 수원에 오셨고, 늦은 시간까지 독모를 해주시다가 아주 늦은 시간에 막차를 타고 돌아가셨습니다

드림텔러 선배님 진심으로 좋은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모임으로 뵈니까 더 반가웠고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성공에 대한 잘못된 믿음

월부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제한된 시간에 회사업무, 개인생활, 월부생활을 하다 보면 물리적인 시간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데, 우리는 모든것을 다 잘 하고 싶어하고 그러다보면 정말 중요한것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선순위는 회사와 가정이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에 월부활동이 회사와 가정보다 우선으로 하게 된다면 분명히 유리공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특히 월부활동에서도 성장을 하고 싶은 욕심과 갈증에 한꺼번에 모두 성장을 하고자 한다면 본인에게 무리를 가게 하고 오히려 좌절을 할 수 있기에, 선배님께서는 한달에 한가지라도 원씽을 정해서 성장을 하고 모든 부분을 성장하고자 한다면 오히려 성장이 더 어려울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이지 아~~하면서 공감하고 한번 더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남들과의 비교에서 저는 원씽을 하고 있었던것이 아니였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료들에게 멋진 사람이고 싶고, 허세를 부렸던것이 아니였는지를 반성하면서 진심으로 내가 나를 객관화하면서 나의 성장 그리고 나의 원씽은 어떤걸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히 조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발제문을 읽으면서, 현재의 나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고 ‘큰목표, 큰행동 그리고 큰성과’가 나에 어떤것이고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2.  오래할 수 있는 선택

정말 바보 같이 지난주에 졸음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 크게 났고 다행히 안전벨트와 에어백의 도움으로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교통사고 이다보니 몸에 무리가 가고 정형외과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읽고 흔들리는 멘탈을 잡고 관종처럼 동료들의 칭찬을 듣고 싶어서 새벽미모가 아무래도 사고의 원인 아니였는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때마침 열중반을 듣고 있어서, 사고로 인해서 임장이 어려우니 집에서 책이나 열심히 읽자라고 생각해보았는데, 왠지 모르게 조바심과 이러다가 나의 의지력이 낮아지는것 아니야 라는 우려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오히려 이럴때 더 조바심을 내다가 아예 못할 수도 있기에, 회복의 시간에는 회복에 집중을 하고 회복이 된 이후에 다시 집중 몰입을 말씀해 주셨는데,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 열중반 독서 더 집중해야 하겠다는 다짐이 되기도 했습니다

3. 투자의 고민

투자의 어찌 정답이  있을 수 있겠는가? 우리 모두의 투자가 정답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은 정말이지 현명하게 답변을 주신 선배님이시라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의 전세뺴기과정을 복기해 주시면서 본인이 잘못했던 실수를 부끄러우셨겠지만 과감없이 공유해 주셨고, 선배님께서는 조급함을 내는 조원들에게 아마도 본인이 본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분명 올것이라며, 앞마당을 늘려나가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본인이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방향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선배님께서는 ‘분명 턱 끝까지 차오르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120%라는 목표를 잡고 노력하시다보면 100%의 성과를 만드 실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지난 약 2년몇개월동안 선배님의 노력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리고 그 과정을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스럽고 울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좋은 제도로 선배와 독모가 열중반에서 있고, 온라인을 하다가 최근에는 오프라인모임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실제로 선배님을 뵙고 선배님의 좋은 말씀을 들어보니 더 동기부여가 되고 나도 선배님처럼 멋진 월부동료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