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소통이 없이 일방적인 강의만 듣다가 먼저 앞길을 걸어가고 계신 선배님과의 양방향 소통 독서모임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처음하는 독서모임이라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차분하게 모임을 이끌어주신 미요미우님덕에 편안하게 모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책을 읽고 서로 느낀 점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책을 조금 더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서로 비슷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조원분들께 많은 동질감(?)을 느끼며 한편으로 혼자만 힘든 건 아니라는 위로 또한 얻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충실하게 준비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후회가 남는 건 지난주 읽었던 원씽을 아직 삶에 제대로 녹여내지 못한 탓이란 자기 반성을 한번 해보게 되네요.
요즘 투자를 위한 종잣돈 때문에 월부를 잠깐 멈추고 종잣돈 마련을 위한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선배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요미우님!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주시고 그동안 쌓아오신 경험과 진심 어린 조언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강의에 독서에 고생하는 우리 44조 여러분! 모두 화이팅!!!!
댓글
람스님의 핵심을 짚어주시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람스님이 우리조라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어제 조모임 시간 할애하시는 조언 주셔서 감사했어요 파파님! 시간확보!! 육아도 투자도 함께 화이팅입니닷!^^
파파님! 어떤 방향이든지 결국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은 동일하니까요! 잘 해내실겁니다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