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부의 인문학 _초집중

  • 25.02.1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의 인문학

2. 저자 및 출판사: 브라운스톤

3. 읽은 날짜: 2025.02.15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단순한 전망이 아니라 경제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부동산·주식·자산 시장을 분석) 그러기 위해서는 거인의 어깨 위에 서야한다. 즉 역사 속 경제학 거장들의 통찰을 활용해야 함
  • 부자가 되기 위해선 돈이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수
  •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익혀야 한다. 진입 장벽이 곧 수익이다. 즉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사업이나 투자에는 큰돈이 안 된다는 것이다.
  • 돈은 항상 인플레이션 때문에 가치가 떨어지므로 실물자산(부동산, 주식) 보유가 필수
  • 부동산, 주식 등 자산은 단기적으로 변동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패턴을 보인다.
  • 부동산 투자의 원칙: 서울과 지방 부동산은 양극화될 것이므로, 가치 있는 슈퍼스타 도시(서울 등)에 집중 투자하라 그리고 어떤 지역, 어떤 동네 부동산이 뜰 것인가: 혁신 기업, 인적 자원이 몰리는 지역이 유망할 것이다.
  • 정부 정책을 맹신하지 말고 시장 원리를 이해해야 함
  • 주식투자의 원칙: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므로 장기적으로 주식은 필수 투자 자산이다. 그러므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라서 투자해야한다. 저 PBR, 저 PER 종목이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보였다. 추가적으로 리스크 줄이기 위해 적절한 분산이 필요하다. 차트 분석으로 돈을 벌 수 없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치를 보고 투자해야한다.
  • 투자 미인드와 부자의 법칙을 알아야한다. 부자가 되려면 ‘노력’보다 ‘전략’이 중요하다. 전략을 잘 짜기 우해서는 정부 정책과 경제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인플레이션, 금리 변화에 따른 투자 방향 설정이 필요)
  • 돈을 버는 사람들의 공통점: 독서와 학습을 통해 경제 원리를 이해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부자가 되려면 돈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독서와 학습을 통해 경제학 거장들을 통찰도 이해하며 경제 원리를 계속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추가로 돈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자산 가격의 사이클을 이해하고 투자 타이밍 조절!)
  • 자산(부동산, 주식)에 투자해야 인플레이션에 방어할 수 있고 투자 시에 장기적인 시각을 무조건 가져야 한다.
  • 정부의 정책에 의존하지 말고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려고 해야 한다.
  •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및 대책이 나와도 시장의 근본적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 빚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빚(자산을 늘리는 레버리지)을 활용하는 법을 배워라(적절한 대출 활용해 적절한 시기에 투자/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빚은 자산을 키울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월급 저축만으로 부자 될 수 없어 자산을 만들기 위해서 꾸준히 공부가 필요하다. 그래야 장기적 투자 시에 불안한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다. 
  • 주식인 단기적 차트 분석보다 기업을 본질적 가치를 보고 투자, 부동산도 입지와 인프라 또는 인구의 흐름을 분석하고 장기적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 즉, 모든 투자는 가치를 보고 투자하면서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 성공한 투자자들은 대부분 책을 많이 읽고 공부했다. 자산에 관한 도서들(부동산, 주식, 경제학 도서) 읽으며 장기적 통찰력 키우는 건 필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부동산도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다. 아파트는 거주의 소득 수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그런데 거주민의 소득이 양극화되고 있으니 상위 20퍼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파트 시세는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이 분명하다. 부동산 투자라면 양극화의 흐름에 편승하는 게 유리하다.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라는 책에서도 미국의 슈퍼스타 도시가 가격을 주도하고 수퍼스타 도시 내에서도 부동산의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추세니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지방이나 변두리에 투자하는 것보다 부자들이 사는 중심지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 

    돈이 없어서 투자 못한다. 그렇다고 손 놓고 앉아 있을 수 없다.돈 없는 사람도 투자해야 한다. 바로 부자 동네 인근을 노리면 된다.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는 것이다. 

    성남 재개발 지구 같은 경우, 강남이나분당철머될 순 없지만 부자 동네에 둘러싸여 있어 떡고물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철거민동네인구성남 시가지에 9억원이라는 가격대가 나왔다. 부자 동네 인근이라 가능한 이야기다. 

    나는 전부터 일산과 분당 중 어디가 나을 것인지 묻는 사람에게 분당으로 가라 추천했다. 부자 동네인 강나모가가깝기떄문이다. 지금은 결과가 너무 분명해져 묻는 사람도 없다. 부동산투자의 원리는 부자 동네랑 얼마나가까운가에있다인간은자기가살던곳엥 멀리 이사 가기 싫어하는 영토본능을갖고잇기 때문이다. 

  • 주틱투자하면 몇몇 종목에서 대박이나서전체수익률을 결정한다는걸아게된다. 20%에 해당되는 소수의 종목에서 전체 투자수익의 80을 얻는 반면 80에 해당되는종목에서는 전체 투자 수익의 20퍼만 얻는다.

    이것을 바탕으로 5종목 정도 분산 투자하고 그 중에서 수익이 난 종목의 겅우 추세가 꺾일 때까지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상승 추세가 진행 중인데 서둘러 매도하면 큰 수익을 얻지 못한다. 

    주식 투자에서 큰 돈 번 사람들대부분은 소수의 종목에서 대박이 났다. 투자하는종목 모두에서 수익률이 높은 건 아니다. 피터 린치도 역시 그랬다. 꽃을 꺽고 잡초에 물을주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지금까지 내용 요약하면 파레토최적을 통해 강제적 소득분배로는 결코 사회 전체의 효용을 증진 시키지 못하는 것을 증명했다. 사회주의 혁명으로 사회전체의 효용을 올릴 수 없다고 사회 전체의 효용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자유시장 경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초집중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