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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14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우선순위 #기적 #극단 #중심잡기 #무게 맞추기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은 불가능하다. 균형을 추구하다가는 이도저도 안된다. 기적을 만드려면 극단으로 가야한다. 나의 한계를 깨야한다. 영역이 다르다. 일(길게 가기), 개인적 삶(짧게 가기) / 일과 삶 각각의 시간에서 우선순위를 알아야한다.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부터 먼저 끝내야 한다.
책에서는 하나의 메시지 ‘원씽’에 대해 계속 얘기하고 있다. 월부를 하면서 원씽에 대해 접하는 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인데 막상 원씽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었는지 되짚어보게됐다.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진짜 원씽이었는지 매일 선언한 원씽을 제대로 지켰는지..일에서도 삶에서도 여기저기서 끼어드는 다른 이들의 요구사항을 처리하거나 유혹들에 의해서 원씽을 잊을때가 많았던 것 같다. 머리가 뒤죽박죽해지고 여러가지 처리해야할 일들로 일과 삶을 내가 주도한다기보다 압도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이번에 원씽을 재독하면서 일에서의 원씽, 삶에서의 원씽, 하루의 원씽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회사에서 병아리콩을 간식으로 먹는다
(스트레스 받으면 단 간식 X → 병아리콩 대체)
2.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한다.
-오전에 가장 중요한 일(투자) 먼저 하기 !
139p.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234p. 한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직접 써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그저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 따라갈 뿐이다. 한 사람은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피해자임을 자처하고 있다. 한 사람은 결과를 바꿀 것이고, 다른 한 사람은 그렇지 못할 것이다. 처음부터 피해자로 태어는 사람은 없다. 이것은 단순히 개인의 태도와 접근법의 문제다. 하지만 이런 순환이 오래 지속되면 습관이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누구든, 언제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다. 책임의 순환을 선택하고 습관화하면 어떤 어려움을 겪든 자동적으로 그런 태도를 취할 수 있게 된다.
댓글
싱클님 넘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