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퇴근해서 컴퓨터를 키고
뚝딱 저녁식사를 하고
오전에 작성한 선배와의 독서모임에서 제시된 논제에 맞춰 나의 대답지를 펼쳐본다.
얼른 스킵하고 원씽의 책 요약 정리를 마무리한다. 엄청난 집중력이다.
이 정도면 “단 하나”를 제대로 실천했다.ㅋ
피곤함이 몰려오는 순간 조모임이 시작되었다.
오오~~ 험블님! 벌써 비주얼이 심상치 않다.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원씽에서 한가지를 찾는다면 일과 삶의 무게중심이 그려진 그림 한장 이며
그 그림 한장이 부동산 투자자의 삶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말씀!
험블님의 매도에 대한 주도면밀한 접근법 제시에 크게 한방 얻어맞은 듯 하다.
4시간이 넘게 조원들의 나눔이야기와 험블님의 진솔한 경험담과 배려깊은 코칭에 감동했다.
그렇지! 저 정도로 고민하고 노력했어야 하는구나!를 느꼈다.
댓글
캬 2부님 피곤함이 몰려오는데도.. 늦은 시간까지 집중력 잃지 않으시고.. 대단하십니다!! 울림이 있는 후기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