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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임보 작성을 위해 휴무를 앞당겼습니다 오늘 비도 많이 온다는데
임보쓰기 좋은 날 이죠 그렇다고 양질의 임보를 작성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1시간 집중도 어려운 저를 위한 배려입니다
"여러분 몇 채 를 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 있는 무슨 아파트를 얼마에 샀는지가 중요합니다"
저도 안다구요
내 손에 묻지마 아파트가 한 채도 아니고 여러 채 있거든요
책만읽고 투자하던 내게 그 막연한 답답함이 뻥 뚫림과 함께
이 녀석들을 어찌해야 할지 이제 고민이 됩니다
지난 상승장에서 하락하는 놀라운 자산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아무 경험없는 초보 월부인들이 저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출발선에 서 있다는 건 조금도 조급한 일이 아닙니다
저는 임보에 약합니다
그래서 기본에 충실하려고 합니다만 많이 부족하겠지요
자산을 일군다는건 기다리는것
사랑하는 연인도 몇 년 기다리라면 고무신 거꾸로
신는데 확신을 갖기까지의 시간은 얼마나 애를 태울지
이제 느리게 성장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즐기려고 합니다
저는 너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다행인 건 지방 임장이 저는 귀찮지도 않고
정말 좋아 하거든요
언젠가 박정자의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라는 연극을
본적있습니다
저는 이제 "오십에 인생 강의를 만났습니다" 라고 외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장이라는 넓디 넓은 바다를 헤엄쳐
꿈의 자유 해변으로 다가가겠습니다^^^~~
4인4색 강의 너무 즐거웠습니다
자모님의 아프리카TV 코칭도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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