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3기 발품89 독서로 힐링하조 자유로운음악] 원씽 도서 후기 📖

25.02.1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024.02.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인생책)

 

STEP2. 책에서 본 것

제 1부

#단하나 #도미노효과 #우선순위 #파레토의법칙 #습관 #타이밍 #선택과집중 #대담함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도미노 효과는 매일 다음번엔 무슨 일을 할까처럼 결정을 내리는 아주 작은 순간에도 적용된다.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때로는 ‘단 하나’가 진화하거나 바뀌어야 하는 순간도 온다. 성공적인 기업들은 이를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언제나 우리가 가진 단 하나는 무엇인가?를 자문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계속한다.

파레토의 법칙과 주란의 통찰이 훌륭한 이유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는 데 있다. 할 일 목록 중에서 해야 하는 것들만 추려 우선순위를 정할 때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이 중에서 반드시 필요한 단 하나를 또 찾을 때까지 멈추지 마라. 없어서는 안 될 단 하나. 바로 그 하나를 찾아야 한다.

의지력은 성공에 필요한 1차원적인 처방전으로 오해되고는 하지만, 의지력과 함께 반드시 필요한 요소는 ‘타이밍’이다. 언제나 의지력이 충만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동기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의지력은 늘 내 곁에서 나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의지력이 가장 높은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하며, 몸에 좋은 음식을 시간 맞춰 먹어 두뇌에 연료를 충전해야 한다.

또한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다는것을 아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직업적인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업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냐가 아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해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잡아 주면 된다.

 

 

제 2부

#초점탐색 #질문 #큰해답 #벤치마킹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초점탐색 질문이야말로 바로 그것을 위한 특별한 접근법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위대한 성과는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 성과는 우리가 내리는 선택과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올 뿐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일, 즉 “의사결정을 하게 만듦으로써” 선택과 행동에서 모두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낸다.

초점탐색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큰 질문을 먼저 던지고, 그 다음으로 큰 해답을 찾는다. 크고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리 수월하지 않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큰 해답이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한계를 더욱 넓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해결책 이상의 것을 살피게 될 것이다. 크고 구체적인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해답으로 이어진다. 이는 다시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 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이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누군가가 이것 혹은 이와 비슷한 것을 연구하거나 이룬 적이 있었는지 묻고, 다른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했던 일을 연구, 즉 벤치마킹과 트렌딩을 실시해야만 한다.

 

 

제 3부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시간확보 #나와의약속 #책임감 #거절

목적의식이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합쳐 놓은 질문이다.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방향이나 목적의식이 없어도 무슨 일인가를 하면 어디론가 갈 수는 있다. 하지만 목적의식을 가지고 어딘가에 가는 경우라면, 반드시 가야 하는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행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또한,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식은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최종의 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 달의 목표 → 한 주의 목표 → 하루의 목표 → 지금의 목표를 순차적으로 생각한다. 최종의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시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휴식 시간은 미리 확보해야 하며,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고 계획할 시간도 확보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처음 이 문장을 읽었을 때는 너무 당연한 말이지. 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내 삶에 비추어 생각해보니 나는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MBTI에서 J성향이 강한 편인지라 직장에서를 예로 들면, 매일 해야할 업무들을 잘개 쪼개어 체크리스트로 만들어놓고 그 날의 업무를 시작하는 일이 꽤 오랜 시간동안 루틴으로 잡혀있는데요. 위 구절을 읽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내 루틴이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를 가져왔나?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지 해야할 일들을 까먹지 않기 위해서, 시간대별로 가능한 많은 일들을 체계적으로 쳐내기 위해서 였다는 것을 알았고, 정작 성과를 만들어내는데에는 오히려 방해가 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다음날부터 적용했습니다. 체크리스트는 유지하되 잊지 말아야할 업무는 다른 곳에 따로 적어두었고, 단 하나의 일. 즉, 책에서 말한 것처럼 이것을 함으로써 다른 일이 쉽거나 하지 않아도될 단하나의 일을 업무 시작전에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것을 체크리스트의 가장 상위에 넣어뒀습니다. (매일 해야하는 빠르게 쳐내야 하는 일 제외)

이렇게만 업무 시작 루틴을 바꾸어 일주일 정도 지내보며 달라진 점은 이렇습니다.

  1. 업무를 하면서 괜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대폭 줄어들었다. (아 이것도 해야돼고 B, C, D업무는 오늘 언제 다하지?)
  2. 오늘 해야할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일을 먼저 생각해보게 되면서 어떤게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업무 시작전 내가 먼저 확실하게 판단한 상태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3. 이 업무, 저 업무 왔다갔다 하면서 깨지는 집중이 줄어들었다. (오늘은 제일 중요한 이 업무부터 마무리하는 것에 집중하자.라는 다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직장인 투자가가 될 것인지, 투자하는 직장인이 될 것인지 ‘확실'하게 판단 내리기 (아직 확실한 판단이 없어 이도 저도 아닌 것 같다)
  2. 내 하루의 덩어리/자투리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각각 언제인지 판단하기 (덩어리시간에 독강임투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도록 계획하고, 자투리시간은 소비적인 시간. 즉, 컬럼이나 기사읽기, 목실감, 카톡 등으로 채워 루틴을 만든다)
  3. 1호기는 투자하고 후회해라 (월부에서 배운 투자원칙에 어느정도 맞춰서 1등을 뽑았으면, 너무 오래 고민하지마라.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월 회고, 분기 회고 시 반성은 1가지만, 나머지는 독려로 채우자.
  5. 100일 독서 챌린지 시작하자. (권 수 채우는데 집중하지말고, 매일 10p를 읽는것에 더 집중하자.)
  6. 100일 10억달성기 읽고 본깨적 작성(총 100편) (주 1회 필사를 했었는데, 그냥 더 오래 경험하신 선배님을 따라하고 싶다. 주 1회→ 매일,  필사→본깨적 작성)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며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13p)
  • 가장 중요한 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밀려나서는 안 된다. (45p)
  • 주란의 통찰이 훌륭한 이유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는 데 있다. (52p)
  •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p66)
  •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하게 보이는 사람도 실제로는 몇가지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어 확립시킨 것뿐이다. (중략)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 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p74~75)
  • 직업적인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업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냐가 아니다. 핵심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해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잡아주면 된다.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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