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2월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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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정리
- 국토교통부는 ‘건설시장 안정화 방안’ 중 하나로 지방 미분양 물량은 직접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24년 1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70,173가구로 2012년 74,835가구 이후 12년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 지방 미분양 적체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건설 부문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 LH는 지방 미분양을 매입하고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 LH는 CR 리츠의 보증한도를 60→70%로 늘리는 등의 안을 제시했다.
- CR리츠는 투자자에게서 작므을 모아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임대로 운영하다가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면 매각해 수익을 내는 투자회사를 뜻한다.
- 미분양 사업자는 가격을 높이려고 하고 CR리츠는 가격을 낮추려고 하다보니 가격 협상이 원활하지 않았다.
- 현재 협의 중인 미분양 주택은 3,800가구다.
✅생각 정리
- 미분양 아파트 중 준공 후 미분양은 경기가 얼마나 안좋은 지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다.
- 현재 전국 미분양 아파트 7만 가구 중 준공 후 미분양은 2.1만으로 30% 수준이다.
- 서울/경기는 미분양 전체 평균 대비 현재가 낮은 상태로 양호하다.
- 광역시 중 준공 후 미분양이 30%가 넘는 곳은 부산, 인천, 광주, 대구(30%)이다.
- 그래프를 보면 대부분 일반 미분양 물량은 줄어들고 준공 후 미분양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아파트들은 미분양 물건이 소화되고 있는 분위기로 보인다.
- 광역시 대부분은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는 않지만 나머지 중소도시를 살펴보았을 때, 전라남도의 경우 눈에 띄게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였고, 특히 준공 후 미분양 숫자가 많았다.
- LH는 7만 가구 중 협의 중인 미분양 주택은 3.8천 가구로 5% 수준이다.
- 3천 가구가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대거 매입’을 통해 지방 건설 경기 불씨를 살린다는 건 어려워보인다.
- 지방에서는 연식에 따른 수요의 이동이 많다고 배웠다.
- 지방 투자를 고려할 때는 미분양 물량과 입주물량을 모두 꼼꼼하게 살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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