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벗님] 인테리어.. 언제 방문하고 뭘 확인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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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순서부터 알고 가자
철거 - 확장 - 샷시 - 설비 - 목공 - 화장실(방수) - 전기 - 타일 - 필름 - 도장 - 도배 - 바닥 - 가구 및 전기 - 준공청소
(인테리어 시작하기 전에 공정 스케줄표 요청하기)
★사장님이 알아서 해줄거라는 생각은 버리기
조금이라도 이상한건 사장님 기분 안상하시게 슬쩍 물어보자!
방문 시점 & 확인할 것
1) 목공사 마지막 날(목공사 3일이면 3일째 공사 시작 전)
- 마감재 붙이기 전에 수정할 부분 보는 것
- 파티션 모양, 걸레받이 틈 없이 잘 붙었는지, 몰딩유격
2) 타일공사 마지막 날(타일 2일이면 2일째 공사 시작 전)
- 콘센트 위치 잘 나와있는지
- 타일 턱 없는지 확인!(턱은 그 자체로 하자다)
- 시공면적 끝부분에 쪼가리 타일 없는지(바닥타일 시공 전에 반드시 말해야 할 부분)
- 타일 메지
- 화장실 타일 경사도
- 타일 깨짐, 재료분리대 잘 들어갔는지
3) 마감 점검
- 필름 잘 붙었나(기포없나)
- 마감재 조인부분 마감(실리콘 처리까지 요청하기)
- 기존 샷시 살린다면 샷시 실리콘 노후도 보고 실리콘 작업 요청하기
- 모든 문 잘 열리는지, 걸리는 부분이나 부딪히는 부분 없는지 확인(필요하면 도어스토퍼 요청)
- 불 잘 켜지고, 물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 불필요한 선이 나와있으면 정리 요청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호오 대박!! 아침에 똑같은 칼럼 읽었는데 ㅎㅎㅎ 행님 화이팅...!!! 칼럼 자주 올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