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7일 독서로 10억 문을 열조 바스크치즈]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바스크치즈입니다.

양파링님의 전세빼기 강의가 열중에서 중요한 강의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는데

사례를 곁들인 자세한 설명으로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심란한 2주차였는데, 2주차 강의를 다 들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2강을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매 계약서에 특약 기재 내용

  누수 등 매도인 하자담보 책임 기재!

  →누수에 대한 부분은 하자담보 책임 문구를 기재했을 때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에서 ‘누수’가 눈에 들어왔는데, 하자담보책임에 대해 일정기간 책임을 물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관 등에 대한 문제도 물을 수 있는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 적정 전세전세 설정 할 때 단지, 생활권, 공급

• 임대리스크 줄이려면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

  → 임대를 할 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을 미리 알게 되었습니다. 

  매수 후 전세를 ‘빨리’빼야 됩니다 라고 막연히 알고 있던 부분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1등 뽑기 때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에 자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야하는 것이구나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면서 재계약 시점을 맞추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그럼 좋겠다~ 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 책을 읽을 때

  목차 보고 목표를 정하기 - 구절에서 내 생각 적기 - 남길 부분과 적용할 점 찾기

  → 책이 예상과 다른 내용에다가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 책을 읽어 나가는 속도가 더딘 경우가 있었는데, '내가 책을 통해 얻을 부분을 미리 생각하고 접근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자가 무엇인지, 이렇게 해 나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사실 고민이 많았던 한 주에 

양파링님 강의가 있었습니다.

다른 조원보다 좀 늦게, 더딘 속도로 진행되었고

자실을 진행하는 임장지의 임보도 멈춰있는 상태라 마음이 속상하였습니다.

그냥, 그저 아직 양파링님이 마지막에 루틴 책을 말씀하시면서 

하기 싫어도 하는  수준이 되어야 전문가가 된다는 말에

현실도 생각하고 저의 상태와 위치도 생각하며 마무리짓는 강의였습니다.

오프라인 수강생의 열정, 다른 이들의 열정이 부럽고 짓눌리기도 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저만의 속도로 그래도 조금씩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하는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임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1호기를 매수하고 전세를 뺄 때 알려주신 부분 잘 적용하여 1호기 경험담에 양파링님 얘기 꼭 쓸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추운 겨울 온화한 미소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