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징기스타. 지투가 끝난지 거의 1달이 다 되어가는데, 그래도 이렇게 마스터님의 강의를 복기할 수 있어 다행이다.
공식 후기에는 너무 마인드 적인 부분만 적었는데 정말 마스터님께 죄송할 따름이다. 왜 쩡봉위 튜터님이 2번 들으라고 하셨는지 알겠다. 다시 들을 때도, 다시 복습할 때도 완전 다른 것이 보인다. 그만큼 깊이가 가늠이 안되는 강의라는 말이다.
모든 말씀 하나하나 잘 기억하겠습니다.
거창하게 가지말고 하나하나 적어보자
딱 하나씩만 남긴다면?
→ BM 내마중 동안 계속 고민(갈아타기 or 자산재배치)해보고, 튜터님께도 생각을 정리하여 질문해보자
아웃풋은 스스로 역량 키우려는 노력 + 수준 높은 환경 + 상위 레벨 조언 그리고 자발적인 어려움 설정/설계
BM들만 모두 뽑자면,
→ BM 내마중 동안 계속 고민해보고, 튜터님께도 생각을 정리하여 질문해보자
→ BM: 2월에 반드시 모의투자계약서 쓴다 + 모의투자 복기
→ BM: 2월에 가설 검증 1개는 해보자
→ BM: 당장 내일 시행령 발표되면, 넌 어떻게 투자할래? 어차피 시세표에 다 있으니 장표만 따로 하나 만들자
그리고 마인드 중 남기고 싶은 것들은?
인내하고 기다리는 자세가 젤 중요(제 투자의 8할이 이것 때문) 투자자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은
→ 명확한 목표 + 세분화 목표를 매일 시도(독강임투) + 성과가 나타날 거라고 스스로 믿는 것
전체적으로 기억에 남기고 싶은 것들을 적자면,
[자산재배치]
(스타생각) 솔직히 이 주제가 1번일 줄 몰랐다. 요즘 들어 생각되는 것은 자산 재배치는 투자판에 가족을 끌어들인다는 느낌이다. 왜 아닌가. 과연 나는 준비가 되어 있나? 과연 배우자와 아이들은 나를 비난할 때 나는 그걸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
나? 현실적으로 갈아타기가 최선안 아닌가? 전세 20억이 모여도 가족과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널 순 없지 않는가? 미래의 투자금을 댕겨 쓴다는 개념도 정말 뒷통수 맞는 느낌.
→ BM 내마중 동안 계속 고민해보고, 튜터님께도 생각을 정리하여 질문해보자
[시장흐름]
[매도 → 투자]
[재미없는 임장지]
기회가 온다면 어떤 생활권/단지 순서로 투자할건가?
[몸이 편하면 마음은 계속 더 힘드니깐요]
승자는 달리면서 계산을 하고 방법을 찾는다
[경기도 외곽 투자]
세종6, 덕유4은 10년 동안 전세가 1억 올랐음 VS 신축은 5년 걸림
→ 지금 경기 외곽은 5년 이내 신축만 Feat. 전세금 상승으로 다음 투자
지방 싸이클이 일반적으로 짧으나 부산대구 매매가가 먼저 오른다고 장담 X
→ 투자금 比 선호도 높고 좋은 단지를 고른다고 생각
[지방]
청주처럼 전세가율 높을 때, 항상 매매 상승 X. 공급폭탄 전조현상일 때도 있으니 주의.
→ 결국 충분히 싼 가격에 매수여부 중요. 비싸게 사면 공급 피해 전세 셋팅도 의미X
[매도]
[매임 없이 매수?]
[모의 투자 복기]
→ BM: 2월에 반드시 모의투자계약서 쓴다 + 모의투자 복기
[협상연습]
협상 관련 책 독서, 역지사지로 대화
[가설검증]
→ BM: 2월에 가설 검증 1개는 해보자
[그때 다른 곳 투자할껄]
[하지마세요]
전고는 데코. 찐투자자는 저환수원리로 투자(수익률 및 유사 체급 가격 비교) 투자본질 잊지 마세요
[다주택자]
→ BM: 당장 내일 시행령 발표되면, 넌 어떻게 투자할래? 어차피 시세표에 다 있으니 장표만 따로 하나 만들자
[마인드]
인내하고 기다리는 자세가 젤 중요(제 투자의 8할이 이것 때문) 투자자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은
→ 명확한 목표 + 세분화 목표를 매일 시도(독강임투) + 성과가 나타날 거라고 스스로 믿는 것
복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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