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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사 정리
-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용지가 77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개발된다.
- 1977년부터 레미콘 공장이 운영되었고 23년 12월 ‘사표레미콘 용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절차가 1년 만에 협상이 완료되었다.
- 연면적 44만m² 규모의 업무/숙박/문화집회/판매시설 등을 포함한 지상 77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 심의와 인허가 등을 거쳐 2026년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업무시설이 급증하고 있는 성수 지역 내 문화/공연 시설 등 부족 시설을 확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 사전협상을 통해 확보한 6,054억원 중 4,424억원은 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 성수대교 북단램프 신설 등 인접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할애해 교통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 연면적 5.3만m² 규모의 ‘유니콘 창업허브’는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시설로 조성된다.
✅ 생각 정리
- 송파구 롯데월드타워가 42만m²인점을 감안하면 이번 개발 사업의 규모 또한 엄청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 이로 인한 직업 및 경제적 창출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성동구는 종사자수가 24만명 정도로 일자리가 적은 곳은 아니다. (입지가치 기준 A등급)
- 500인 이상 대기업도 23개로 적은 수치는 아닌 성수동에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 또한 가치 상승의 요인이 된다.
- 이번 삼표레미콘 공장용지 개발로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면 성수동을 포함해 인근 지역의 부동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이 개발로 성수동이 좋아지는 건 당연하겠지만 그 외 연결된 지역의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 대중교통 10분/도보 20분으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의 행당동이나 금호4가동의 부동산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 단순히 삼표부지에 직장이 늘어 성동구로 유입되는 인구도 늘어나겠지만 환경적인 요소도 상승하게 된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 많은 예산을 투입해 교통문제도 해결할 예정으로 성수동의 자차접근성도 높아진다.
- 사람들이 덜 선호하는 행당 신동아나 조금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응봉 신동아는 여전히 전고 대비 -15%에서 -20%까지 빠져있다.
- 물론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해봐야하고 이런 호재들에 움직이면 안되지만 미래에 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있는 동네와 단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투자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겠다.
삼표부지에 접근 가능한 행당동/응봉동/금호4가동
행당 신동아 9억/4.5억, 투자금 4.5억
✅ 24년 2월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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