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76조 행복저축] 선배와의 조모임, 내 생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내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님과의 대화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는 과정이지만, 아직은 잘 보이지 않는 결과물과 내가 지금 성장하고

있는것인가 올바른 방향으로 잘 걸어가고 있는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데,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조금은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조와 함께한 열사사 선배님을 만나기전 열사사 선배님이 그동안 걸어오셨던

길들을 조금 찾아보았다. 부지런히 목실감을 쓰고 거기에 담긴 내용들이나 그간의 활동들을

보면 부지런하고 꾸준히 하나만을 위해 걸어오셨구나 하고 느껴졌다.

 

오늘 내가 가지고 있던 고민과, 발제문을 통한 내 생각들을 이야기 했을때,

지금처럼 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고, 내가 가진 생각들에 대해 공감해 주신거에

많은 힘을 얻은 것 같다. 또한, 실제 1호기 경험을 통한 이야기는 좀더 생생하게 와닿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완벽하게 1호기를 선택하고 실행하는 사람은 없다는것, 나는 완벽주의는

아니지만 내 기준에서 최선의 만족이 있는 선택을 하고 싶었는데,

1호기를 실행하고 해 나가는 과정이 모두가 그러하듯이 완벽할수 없다는것, 그리고 모두가

선택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씩 남는다는 점이었다. 이런것을 들으니 조금은 내려놓고

월부에서 배운 원칙을 토대로 그 과정을 열심히 수행하는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부쩍 조금은 지친다 라는 느낌이 살짝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야하는 이유가 있으므로 조금 더 힘을 내서 완수해야 겠다. 화이팅!

 


[선배와의 대화 나의 생각 글로 남겨보기]


# 나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한 문장은 무엇이었나요 ? 왜그렇게 생각햇는지?

=>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지 못한다. 대신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미래를 대신 정해준다.”

 오늘의 내 모습도 과거의 내 행동과 습관들이 만들어 낸 모습인 것처럼,

 더 나은 미래를 바란다면 지금 내 모습에서 발전이 필요한 부분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고,

 하지 않아야 할 행동들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을 습관이라고 표현한 것이 와닿았는데요, 처음에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조금 힘들 수 있겠지만

 습관이 자연스러워지고 내 모습이 될 때까지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성공에 대한 6가지 거짓말 중,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믿음은 몇 가지가 있나요?

 가장 크게 믿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고,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믿음은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와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두가지 였습니다.

 멀티를 잘하는 사람들은 일이 바쁘지만 주어진 시간안에 그 일들을 다 해낼수 있는 능력자 라고 생각하였는데

 정작 멀티를 하게 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고, 멀티를 하며 바쁘다고

 느끼는 것은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것을 해야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라는

 문구가 신선했습니다.

 또한, 자기관리를 잘 하는 사람은, 모든 방면에서 해야될 일들을 잘 챙기고, 빠짐없이 수행하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하지만 원씽을 읽고 난 후에는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라는 것은

 모든 행동에 있어서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습관을 가지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 말은 곧, 모든일을 잘 해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를 올리기 위한 행동을

 잘 할수 있도록, 그것이 습관이 될 수 있을때까지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성공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한가지를 정하고 그것에 몰입하여 효율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전세빼기’의 모든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전세에 대해 기존에 알고 있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요?

 

 => 일반적으로 매수를 하고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전세를 맞추는 것만 기본으로 생각 하고 있었는데,

 전세낀 물건과 주인전세의 장단점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었고, 나의 투자상황에 맞추어서 유리한 물건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투자에서 세입자와의 관계도 중요하기에, 세입자의 입장에서 조건들을 맞추어 주다보니 

 실질적으로 다음 세입자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경험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전세 금액과 기간도 미리 리스크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잘 알 수 있어서

 이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깊게 느낄 수 있는 강의였고 앞으로 잘 숙지하고 적용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기 위하여 일과 삶, 그리고 투자를 어떻게 지속할 것인지 고민해본적이 있나요 ?

 그 고민은 무엇이었는지,,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 저는 아이둘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24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에 일과 가정을 챙기기에도

   바쁜 시간에 투자라는 시간이 추가로 필요해졌습니다.

 틈나는 대로, 육퇴 한 이후에 공부하며 하루하루 빈틈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강의를 듣다보면 이 투자의 과정이 1~2년 바짝 한다고 해서 끝이 있는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아직 초보라서 배울 것도 많고 익숙해져야 할 부분도 많기에, 투자라는 것에 시간을 

 더 몰입해보고 싶은데 워킹맘의 현실은 내맘 같지 않아서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이 투자라는 것도 곧 내 삶과 가족들을 위한 일이고,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하루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적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을 늘어나는 시점이 올것이고

 다른 사람들처럼 단기간 몰입하여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순 없어도,

 느리더라도 꾸준히하여 결과를 만들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매달 강의를 들으며 강의와 과제를 완수하는 것에만 그쳐서 심화되는 발전이

 없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제가 열사사 선배님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 관련글들을 찾아보았는데, 정말 열심히 하시고 꼼꼼하게

 해 나가시고 있으시구나 라는게 느껴져서, 나도 과연 저렇게 까지 할수 있을까 하고 조금 위축되기도 했답니다.

 

 어찌됫든 지금 주도적으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과정 자체에 성취감을 느끼고 있으며

 꼭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 실제 투자를 행하기에 앞서 가장 고민되거나 걱정되는 점은 무엇인지?

  =>  최종 매수를 결정하기에 앞서,

 내가 기본에 충실하고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올바르게 비교평가 해서 1등 물건을 뽑은게 맞는건지, 

 이 과정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특정 상황에 이런 경우 저런 경우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데

 좁은 시야로 하나만 보고 있는건 아닐지, 이런 고민으로 투자 선택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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