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여보♡ 빽(100)사주지말고아파트사4조 탈피87] "몰입" 독서 후기

Image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02.12~14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자신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몰입을 하면서 얻어지는 자신감이면 세상에 풀지 못할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2. 수면 부족으로 머리를 쓰는 일이 괴로워지면서 공부하는 것이 지옥처럼 힘들고 학습효율도 떨어진다.
  3. 공부가 재미없더라도 반복 학습을 하면 그 내용을 자신의 장기기억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다.
  4. 가치관을 바꾸는 일은 사람을 바꾸는 일이다. 가치관이 바뀌면 그 효과는 평생 지속된다. 몰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면 자신이 하는 일이 여타 다른 일에 비해 훨씬 더 중요한 의미가 있으므로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던질 만한 가치가 잇다는 확신이 들게 된다.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더불어 진정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몰입함으로써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5. 책을 읽고 이해하는 기존의 공부 방식과 책을 읽기 전에 먼저 그와 관련된 생각을 많이 하고 책을 보는 공부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교육적으로 보아도 후자의 방식이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이해의 깊이를 더하며 흥미를 유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6. 몰입적인 사고를 오랫동안 하다 보면 사고력이 놀라울 정도로 발달하게 된다. 바둑에 비유하자면 수읽기가 발달하는 것과 비슷하다.
  7. 문제의 중심에 있는 사람은 문제를 정확히 읽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몰입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은 그 일 자체에 대한 지식은 부족할지라도 문제 해결에 한결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8. 문제가 급하고 중요하다고 해서 서둘러 실험만 하려고 하면 오히려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이런 문제는 천천히, 그리고 깊게 생각해야 해결할 수 있다. 논리적으로 하나씩 분석하여 조금씩 포위망을 좁혀나가야 한다. 그런 다음 필요한 실험을 체게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9. 결국 행복을 느끼는 기능은 나에게 있고, 외부 자극은 단지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촉매에 불과하다. 내가 만일 행복을 느끼기 쉬운 상태로 이 기능들을 변화시킨다면 나는 보다 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게 되면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지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10. 놀랍게도 몰입에 의한 즐거움은 우울함이 남지 않았다. 즉 몰입 상태의 쾌감은 우울과 교차되는 감정이 아니라 기복 없이 기분 좋은 상태만 계속 유지되기에 더욱 특별한 것이다.
  11. 생산적이면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과거를 잃어버린 기억상실증 환자들이 효과적으로 최적의 삶을 설계거나 추구할 수 없듯이, 자신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효과적인 삶을 설계하거나 추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12. 우리는 즐거움이나 쾌감을 주는 이러한 화학물질의 효과를 약물에 의하여 증대시킬 수도 있고, 오락이나 스포츠 그리고 취미활동으로 증대시킬 수도 있으며 자신의 업무에 몰입하면서도 증대시킬 수 있다. 무엇을 택할 것이냐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고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13.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에 의하여 크게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여 삶과 교육의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14.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
  15. 천천히 생각하기는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16. 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는가? 오늘 하루 내가 한 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활동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었나?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이 바로 스스로 몰입을 선택하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17. 자신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를 풀려고 매달릴 때 비로소 자신의 두뇌가 최대로 가동되고 최대의 능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그러나 배우기만 하고 모르는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본 경험이 없는 학생은 사고력이 발달하기가 어렵다.
  18. 초등학생이 미적분을 푼다고 모두 천재는 아니다. 해결 과정을 가르쳐주면 누구나 정답을 맞출 수 있다. ‘진짜 천재’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19. “교사는 혼자만 알고 떠들어대서는 안 된다. 만약에 아이가 잠자코 듣기만 한다면 앵무새들을 길러내는 것에 다름없기 때문이다. 교사가 이야기하면 아이는 반드시 그것에 대한 질문을 해야 한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건 교사와 아이 사이에 주고받는 말이 많이 오가면 교육효과는 그만큼 거지게 마련”
  20. 능숙한 사람들은 온몸의  힘을 빼고 필요한 부분만 집중하는 법을 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지치지 않고 기량을 더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21.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 사고의 질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보다 높은 뜻을 품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몰입적인 사고를 실천하게 된다.
  22.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몰입에 이르는 단계를 하나씩 실천한다면 누구든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월부에 들어와서 나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들이 분명 어려운 난항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과 몰입을 하면서 오히려 미래를 향해 달려갈 수 있다, 더 나은 미래가 있다는 기대가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태도로 일상을 임하게 되는 것을 느꼈다.

    실제 본업과 겸업하면서도 어려운 상황에 닥치는 경우, 순간 시야가 좁아져 스트레스와 불쾌한 감정들에 휩싸이긴 한다. 여전히. 그치만 그런 순간에도, 다시 투자를 통해 노후대비를 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되새기고 독서,강의,임보임장에 몰입한다. 그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은 바닥을 찍기는 커녕 오히려 금새 나의 기분을 반등 시켜 ‘강의를 통해 힐링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 다음 행동들을 실행해오고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오래 품고 있는 게 내 인생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더 발전적인 선택으로 내 몸의 방향을 틀 수 있어 더 반갑게 맞이하는 태도로 나의 ‘투자기준’을 쌓아간다.

  2. 강의나 여러 선배, 동료분들과도 자주 언급되는 말이 있다. 내 기준에서 120% 가량의 도전을 하라고.

    배우기만 하고, 배운 것이 이미 나의 지식인 줄 착각하면 안된다. 아웃풋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아웃풋을 끄집어내려면, 완벽하지 않더라도 내 수준보다 버거운 도전을 함으로써 나의 경험의 양을 늘리고 그 안에서 사고력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투자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지치지 않고 기량을 더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능숙한 사람들은 온몸의 힘을 빼고 필요한 부분만 집중하는 법을 한다. 라는 저자의 말을 통해, 앞서 읽었던 도서 원씽이 생각이 났다.

    투자에 능숙한 사람들은 온몸에 힘을주고 경직된 상태가 아니라, 다양한 상황들에 대처하기 위해 유연성을 가지고 앞서 수읽기를 한 후 리스크 헷지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하는 법을 안다는 부분에서. 다양한 역할과 해야 할 일들 중에서 분명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에 완성에 초점을 두지 말고 기간 내에 목표를 완료함으로써 전반적인 프레임을 인지하고, 그 안에서 점차 선명하게 기준을 잡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생각하는 습관이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임보를 작성을 하는데 그 임장 보고서에 한 장 한 장 나의 투자 기준을 쌓아가는 생각을 기록하라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이는 생각하는 습관을 통에서 스스로 투자 기준을 잡아가는 몰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투자를 하고자 하는 과정들 중에 제대로 몰입하지 못해서 내가 하는 행위에 무슨 목적이 있는지? 임장과 임보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겉도는 듯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저자가 말한 것과 같이 최대로 몰입을 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몰입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을 즐기면서 반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투자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1. 독서 : 최소 주 1권 - 열중반을 들으면서, 독서습관 강력하게 잡기
  2. 강의 : 정규강의 아너스 활용해 7개 강행, 틈틈이 특강 활용 : 인테리어강의, 지역특강, 청약특강
  3. 임장 : 앞마당 만들면서, 전임/매임 흐름 잃지 말자. 반복하지 않으면 이 행위도 쇠퇴한다. (3월 : 전20회, 매5회)
  4. 투자 : 느리다는 것을 안다. 조급해서 였는지, 머릿속으로만 막연히 해야할 숙제라고만 여긴 것은 아닌가? 그치만 해낸다. 올해. 3/17 투자코칭 진행 전에 앞서 뽑은 3곳의 앞마당 중 전수조사, 매물임장 마무리할 것.

    일상생활에서 전임 어려운거 나만이 아니다. 그럼에도 다들 한다. 왜? 투자할 거니까.

    횟수가 아쉬우면 횟수를 늘리면 된다. 벽 세워두고 미루는 행위 그만하자.

    자꾸 본업에 밀리면 안돼. 

 

▶ 힘들 땐, 원씽 재독할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전자책 p.345)

“자신이 하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믿음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지만,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가치관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리콘user-level-chip
25. 02. 20. 22:43

적용할 점을 보며 스스로에게 말하는 듯한 느낌이 인상적인 후기네요. 탈피님은 분명 벽을 뛰어넘어 성장하실거에요. 눈부신 성장을 위해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고 계신 탈피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