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사전예약 혜택]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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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2년차 투자자
채너리입니다 :)
오늘은 경험여정 전체 줌 모임
두 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샤샤튜터님과의 생각 맞추기부터
다른 여정이들의 꿀팁 노하우까지
“이게 진짜 복지다!”라는 순간이 들었던
줌 모임 시간이었는데요,
지난 달 샤샤튜터님이 얘기해주셨던 것처럼,
시간을 썼으니 남길 것들을 찾고자 합니다.
(느낀점 + 적용할 점)
서론이 길었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건 어떤 영역이든 똑같아요.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이 뭔지를 알아야 해요.
근데 그거 아세요?
원인 파악이 진짜 어려워요.
이때 중요한 건
해결책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에요.
원인에만 집중하는 거에요.
원인 파악을 이상하게 하니깐
여러분들이 계속 산으로 가는거에요."
(삽질하는 너리…)
원인 진단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튜터님이 이번 질의응답 시간에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니 좀 더 구체화가 됐습니다.
(ex: 수강생 들의 목표가 달라서 그런가? X
조모임에 대한 기준치가 높아서 O)
또한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잘한다고 착각하지 않고 (겸손하기)
잘 모르겠으면 바로 잘하는 사람에게
원인이 무엇인지 질문하는 것!
(메타인지의 중요성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저도 처음에 경험여정 할 때,
잘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너바나님이 보면서
따끔하게 혼냈던 적도 있어요.
그때의 저는 결과를 못만들고 있었거든요.
결과를 못만들면, 잘하는 게 아니에요.
잘하지 못하면, 질문해야 돼요.
어떠한 영역이든 잘하지 못한다면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 사람의 진단을 듣고,
사고 방식을 정렬하는 게 중요합니다."
너리 상태
결과를 만들었나요? (X)
결과를 만든 사람을 아나요? (O)
질문을 했나요? (X)
돌이켜보면 저는 투자도, 운영도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잘하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이 말이 복기와도 연결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곧 있으면 또 2월 복기 시즌이 오는데,
그때 찐하게 원인 분석 하면서
한 발 더 성장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B.M: 원인을 파악할 때는 원인에만 집중하기.
이후 내가 파악한 원인은
주저하지 않고 슬랙에 공유하며 얼라인한다.
이슈를 캐치하고 바로바로 물어본 초이님을 잊지말자.
내 멋대로 하는 것 금지.
(여정이들, 튜터님, CM님 모두와 맞추기)
고민을 너무 많이 하면 실행이 느려져요.
차라리 빠른 실행하고 빨리 망하고,
복기하고 개선하는게 좋아요.
그냥 부딪히세요.
쓰레기가 나왔네~ 뿅!
그럼 이 쓰레기를 어떻게하면
다음번엔 나무로 만들 수 있을까?
이걸 반복하는 거에요.
제가 지금 오티 리딩하는 자료, 노하우
이건 몇 백번씩 하면서 고쳐간 거에요.
대충하는 거랑은 또 달라요."
행동은 빠르게, 복기는 무겁게.
딱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투자를 앞두면서
생각이 엄청 많아지는데요,
이게 다 첫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잘하고 싶어서
시행착오들이 발생할 수 있음을
계속 무시하고 있었던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즉, 어차피 쓰레기(?)가 만들어지는 결과가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가 나올까봐 두려워하며 미루고,
실제로 쓰레기가 나오니
굉장히 괴로워 했던 거죠.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마인드가 달랐습니다.
복기와 개선에 초점을 맞추며
내가 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꾸준히 시도를 했다는 것이었죠.
저 또한 계속 부딪히며
“오늘도 쓰레기 만들러가야징~
아 쓰레기가 나왔구낭~
다음번엔 어떻게 하면 좀 더 발전하지?"를
고민하며 나아가겠습니다!!!
B.M: 머리는 가볍게, 행동은 빠르게.
고민 시작할 때 마다 시간재기. (10분 이내로)
답이 안나오면 바로 질문 (반장님, 초이님, 미카님, 슬랙)
"결과를 만들어 내는 20%를
이끌어 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야 일이 무한정 늘지 않아요.
월부를 하다보면 계속해서 일이 팽창할 거에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원래 하던 일을 가지치기 할 수 있어야 하는 거에요.
가짓수를 줄이면서 똑같은 결과가
나오게 하는 게 중요해요.
그게 레버리지고, 부자들이 일하는 방식이에요."
이번에 서포터즈를 처음으로 하면서
몸이 다섯개면 좋겠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그만큼 챙겨야 하는 영역들이
훨씬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이 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임장, 임보, 루틴을 기존에 해왔던 방식대로 해보니
시간이 너~무 부족해지기 시작했고
지난 달 둘리 반장님의
시간 관리 노하우 특강(?)을 듣고
원씽에 대해서 고민하며
자연스럽게 효율적인 20%를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환경 안에 머물러보니,
제가 이전까지는 우선순위를 세워야 할 만큼
바쁘게 살지 않았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그러니 늘 하던대로 하니 성장도 없었고
실력도 늘지 않으니 매번 시간이 많이 들어갔던 거죠.
그러나 이제는 부족한 시간을 쪼개가며
이것 저것을 시도하다 보니
이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지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내는 지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부분을
조장방, TF 활동에는 적용하지 못했단 점입니다.
앞서 1번 성공 법칙과 연결되는데,
1호기 투자에서 제가 너무 머리를 무겁게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10분이상 고민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고,
나머지 시간에 TF에서 중요한 20%를 찾아가며
수행하겠습니다~!!
BM:
임장의 20% = 전임, 매임, 선호도 정리
임보의 20% = 결론
투자의 20% = 시세, 현장 방문
경험여정의 20% = 조장방, 조톡방 모니터링. (Try)
"저는 저희 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사한 사람들이랑도
계속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요.
인생의 여정에서
이 사람과 시간을 함께 보낼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내 인생에서 이런 사람들을 몇 명이나 만날까?
한번 잘 고민해 보세요.
저는 그래서 그 분들이 정말 다 잘 됐으면 좋겠고,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여기 있든, 밖에 있든, 서포터즈를 하든 아니든,
회사, 가정, 투자 모두 다 잘되면 좋겠습니다.
인생 전체에서 서포터즈는 작은 부분이에요.
어디에 있든 응원합니다"
이 말에 진짜 감동 눈물 좔좔…
이 말을 들으며
제가 경험여정을 시작하게 된 초심과,
경험여정 TF의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좀 더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진심을 보태보겠습니다.
내가 만나는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하는 여정이분들,
늘 이끌어주고 얼라인 해주는 샤샤튜터님,
힘써주시는 반장님 & 부반장님들,
조원분들 잘 챙겨주시는 조장님들,
그리고 수많은 활동에서 함께했던 울 조원분들
모두 저의 여정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랑합니다 ♡
BM: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에서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을까라는 프레임으로!
댓글
ㅋㅋㅋㅋ 글도 잘쓰는 너리님 ^^ !! 우리 3월에도 재밌게 열심히 잘 해봐요 !
몸이 5개이신 너리님... 💕
중요한 20%찾아가기! ㅎㅎ 너리님 후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