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5기 45조 해피복부인sunny] 2주차 밥잘님 강의 후기



2주차 강의는 서울,수도권과 지방에 따라

각각 밥잘님과 드림코코님이 강의를 해주셨어요.

 

저는 서울 수도권 밥잘님 강의를 신청했어요.

예전 강의에서 밥잘님의 특강을 듣고

진심어린 그 마음에 감동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변함없는 그 마음으로 가르쳐 주시네요^^



<아는 것 vs 행동하는 것>



지금까지의 강의를 통해 배웠던

내집마련 그리고 투자의 기본 규칙들.

 

이제 누가 물으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은 다 알고 있지만

정작 내 투자에, 내집마련에 적용하고 있는지?!

 

우리가 알고있는 수 많은 정보, 지식들을

삶에서 얼마나 행동하고 있는 걸까요...

 

내집마련이나 투자도 마찬가지죠.

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오래된 서울 구축아파트를 보고 있노라면

자신만의 로망 아파트와 비교 이 마음은..이건 아닌데...싶은거죠.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나씩 하나씩 자신만의 명확한 규칙을 만들어가고

내집마련을 시작하고 또 투자를 하다보면

이런 고민의 단계를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익숙한 것 vs 새로운 것>

 

마지막에 적어주신 편지에서 극 공감하는 내용이 있어서 나눠보고 싶어요.

우리는 어려움에 직면하다 보면 익숙한 것들을 포기할 수 없기에

새롭게 시작한 것들을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저 역시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치이고 힘들다보면

어느새 투자 공부는 뒤로 밀리고

지금 뭣이 중한지 모르고 어느새 일상으로 들아가기 일쑤였죠. ㅠ.ㅠ

 

밥잘님도 직장맘으로 투자를 병행했기에

우리들의 이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거죠.

왠지 울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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