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2반 / 온라인TF 허씨허씨]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1. 저자 및 책소개

 

 

제가 뭐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이 한마디가 일터와 일생, 관계를 바꾼다.

 

저자 애덤 그랜트는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로 미국 심리학회, 경영학회, 산업 및 조직심리학회에서 각각 상을 받으며 조직심리학 분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뉴욕타임스>는 저자를 ‘세계에서 가장 생산성 있는 심리학자’로 추켜세우기도 했다.

 

현재 작가의 영향력은 학계를 넘어 경영계로 이어지고 있는데 구글,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세계경제포럼, 유엔, 미국 공군을 상대로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타인을 위해 베풀고, 양보하고, 헌신하는 행위’가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독한 놈이 성공한다는 승자 독식 시대에 종말을 선언하는 따뜻한 반란, 재능이나 노력, 운보다 강력한 ‘이기는 양보’의 힘을 체계적으로 증명한 책이다.

 

 

 

 

2. 인상깊은 페이지 정리

 

 

  • 1장 투자회수

 

 

p.19 통념에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성공을 거두려면 재능을 타고나는 것은 물론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기회도 따라줘야 한다.

p.21 무언가 대단히 희생적인 행동을 해야 되는 건 아니다. 기버는 타인 돕기, 조언하기, 공적 나누기, 남을 위해 인간관계 맺기 등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판단한다.

 

p.46 이타적인 행동양식의 가치를 더 중요시한 국민이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모든 나라다. 열두 개 나라의 국민은 대개 베푸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겼다. 그들은 권력, 성취, 오락, 자유, 전통, 순응, 안전, 쾌락보다 베푸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고 응답했다.

 

p.48~49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그 예상이 결국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는 바보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고결한 본능에 귀 기울이길 꺼린다.

 

p.52 호닉의 사례는 이타적인 행동양식이 직업적으로 꼭 위험하기만 한 것은 아니며 보상이 돌아오기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2장 공작과 판다

 

 

p.61 통념에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성공을 거두려면 재능을 타고나는 것은 물론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기회도 따라줘야 한다.

 

p.65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테이커는 윗사람에게 아부함으로써 날아오르기도 하지만 아랫사람을 짓밟음으로서 추락하기도 한다.

 

p.68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p.78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p.85 핵심은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 대가를 얻는 것이 기버가 인맥을 쌓는 동기가 아님에도 말이다.

 

p.89 기버들에게는 신뢰로 묶인 강한 유대관계뿐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약한 유대 관계에서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방식이 있다.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p.101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하면서요.

 

 

  • 3장 공유하는 성공

 

 

p.127 나는 협업이 매우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미디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재미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면 보기 드문 시너지 효과가 나옵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떠올릴 수 없었을 농담을 하게 되지요.

 

p.130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 결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 것은 물론 테이커도 그와 경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매처는 그에게 빚을 졌다고 느끼고 기버는 그를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본다.

 

p.143 내가 언제 이런저런 일을 했다는 말을 아예 하지 않습니다. 늘 ‘우리’가 이런저런 일을 했다고 말하지요.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p.152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할 때도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느낄까?’라고 자문하며 자신의 틀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그 선물을 받았을 때 얼마나 기쁠지 상상한다는 얘기다.

 

 

 

  • 4장 만들어진 재능

 

 

p.169 결국 차이는 학생의 머리가 아니라 ‘교사의 마음’에 있었던 셈이다. 교사의 신뢰는 자기 충족적 예언을 만들어낸다.

 

p.172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모두를 재능 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에서 출발해 그들이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했을 뿐이다.

 

p.177 테니스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든 선수의 첫 번째 코치는 대체로 ‘그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그 이유는 선수에게 특별한 신체적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동기를 부여하면 선수가 열심히 하리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p.179 시간과 노력을 의미 있는 곳에 투자해 성과를 올리는 것은 좋은 경험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채찍질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그들에게 아주 이롭지요.

 

p.193 기버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충고를 따랐다. 그들은 판단력이 평균을 밑돈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도 30퍼센트 더 자주 판단을 위임했다.

 

p.199 근성 있는 기버가 자신의 이익보다 팀을 우선시하며, 자기가 맡은 역할에 충실히 임하려 노력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p.207 특정 시점만 놓고 보면 즉각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사람이 돈도 더 많이 벌고 인정도 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한순간일 뿐이다. 시간이 흐르면 그 관계는 뒤집힌다.

 

 

 

  • 5장 겸손한 승리

 

 

p.217 명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존중과 존경의 총량에는 한계가 없다. 이 사실은 명망에 더 지속적인 가치가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명망을 얻는 법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p.245 테이커는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을 나약함의 상징으로 본다. 물론 기버는 다른 사람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동료에게 지나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사실은 남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전략이라면 어떨까?

 

p.247 조언을 구하는 것은 권위는 없어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는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p.251 사람들은 시간과 노력, 지식 혹은 어떤 자원을 투자해 남을 도와주면 자신이 가치 있는 일을 했고 상대에게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려 애쓴다. 조언을 구하는 것은 교묘하게 상대가 자신에게 헌신하도록 이끄는 방법이다.

 

 

 

  •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p.280 당신은 ‘불 지피기’와 ‘정원에 물주기’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불 지피기를 선택한다면 다섯 가지 행동을 묶어 하루에 다 처리할 것이다. 반면 정원에 물주기를 선택할 경우, 하루에 한 가지씩 일주일 동안 실행한다. (중략) 행복을 느낀 쪽은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p.301 성공한 기버가 왜 에너지 소진에 강한지 설명해준다. 그들은 베풂으로써 테이커와 매처가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비축한다. 물론 실패한 기버는 그 비축량을 모두 소모해 탈진하고, 때론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하기도 한다. 에너지 소진보다 힘을 얻는 방식으로 베푸는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를 가능성이 더 크다. (중략)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이익에 관한 관심 덕분에 에너지를 유지하는 성공한 기버가 실패한 기버보다 더 많이 베푼다.

 

 

 

  • 7장 호구 탈피

 

 

p.313 우리는 기버를 가려낼 때 대부분 성격적 단서에 의존하지만, 그런 단서는 우리를 잘못된 결론으로 이끌기도 한다.

 

p.316 기버가 이들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상냥한 테이커를 사기꾼으로 인식할 줄 알아야 한다.

 

p.321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가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p.346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중략) 스스로를 돕는 기버는 더 많이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갖는다.

 

p.347 나 자신에게 질문해봤어요. 내가 정말로 이 일을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일까? 나는 내가 그 일에 적합한 유일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버리려고 애썼어요. 그리고 사람들끼리 서로 돕도록 연결해주시 시작했죠.

 

 

 

  • 8장 호혜의 고리

 

 

p.365 수많은 집필자가 위키디피아 콘텐츠를 작성하는 이유는 그것이 개인적인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타인을 이롭게 하는 성공한 기버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p.379 독특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은 최적 차별화를 이루는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관심사, 정체성, 인생 목표, 가치관, 능력, 성격 혹은 경험을 공유하는 집단의 일원이 되면 친밀감과 소속감을 느낀다. 동시에 다른 집단과 확연히 구분되는 독특한 유사성을 지닌다.

p.394 호혜의 고리에서는 모든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므로 부끄러워할 이유가 거의 없다. 참가자는 분명하고 상세하게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잠재적인 조력자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지 명쾌한 방향을 제시한다.

 

p.396 호혜의 고리가 테이커도 기버처럼 행동하게 하는 체계를 구성하는 비결은 베풂을 공식화하는 데 있다.

 

 

 

  •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p.415 기버는 성공을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인 성취로 특정짓는다. 이러한 정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면 조직의 고용, 평가, 보상, 승진 제도를 완전히 뜯어 고칠 필요가 있다. 각 개인의 생산성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생산성이 타인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에까지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다. (중략) 타인을 이롭게 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테이커와 매처도 자신과 전체의 이익을 모두 높이는 성공한 기버의 행동양식을 따르려 더 많이 노력할 가능성이 크다.

 

p.424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더 편안하고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말하기에서 듣기로, 자신을 드러내는 태도에서 조언을 구하는 태도로, 그리고 주장에서 질문으로 말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3. 느낀점

 

 

최근 읽었던 리더십의 법칙 2.0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느껴졌습니다. 3단계 이상의 리더십과 성공한 기버의 모습이 중첩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자신과 전체의 이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우선은 개인적인 성취도 중요하다는 점이 성공한 기버를 정의할 수 있는 기준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이번이 3번째 책을 읽게 되었는데 책에서는 호구 또는 실패한 기버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과연 이걸 나쁘다고만 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도 한 번 던져보게 되었습니다.

 

 

책 초반에 나오는 샘슨(링컨 대통령)의 초반 정치 이력을 보면 누구나 호구나 실패한 기버라고 생각할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한 성공한 기버로 평가받을 것이다. 테이커도 매처도 기버와 함께하면서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기에 실패한 기버 역시 성공한 기버와 함께하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믿게 됩니다.

 

 

결국 중요한 건 ‘마음’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책에서도 강조하는 남이 나로 인하여 잘되기를 바라는 진심과 상대방은 도움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고 재능을 갖춘 훌륭한 사람이라는 믿음, 그리고 기버의 마인드가 옳은 일이라는 ‘신념’이 갖춰진 상태가 지속된다면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라도 궁극에는 성공한 기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리더십을 키워줄 수 있는 선배 리더의 존재가 필요한 것처럼 이미 성공한 기버를 만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책 379p에 언급되는 독특한 집단이 그런 의미이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이 월부라는 환경에서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너바나님, 너나위님, 주우이 멘토님, 그리고 수 많은 멘토 & 튜터님들이 앞서 계시기에 우리가 기버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은 성숙한 인간으로 발전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스로 성공한 기버라고 평가하기에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일정이 많아질 수록 매처에 가까워지고 테이커가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친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TF 환경, 정규강의 환경에서 주기적으로 자극을 받고 다시 중심을 잡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이 책을 두 번째 읽었을 때 제가 이런 표현을 썼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대가 없이 친절하게 베풀고 이타적인 사람이 되겠다.

 

 

정말 어려운 영역인 것 같습니다. 제 주장을 어필할 때 상대에게 미움 사는 정도에 대해 자꾸 의식하게 되는 것도 있고 상대방 반응이 썩 좋지 않으면 더 조심스러워지고 고민이 깊어지는 경우가 잦아집니다.

 

 

돈독모 리딩 그리고 앞으로 있을 튜터링에서 이런 사례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 주기적으로 기브 앤 테이크를 읽고 제가 혹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기버의 영역에 대해 멘토님, 튜터님께도 질문을 드리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적용할 점

 

 

기버에게 기버에 대해 질문하기

 

 

느낀점에도 적었지만 아직 스스로를 ‘성공한 기버인가?’ 자문해보면 멀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투자적인 고민이나 회사와 병행, 마인드 등은 그래도 많이 질문을 드리려고 노력하는 데 기버의 마인드나 태도에 대한 질문을 많이 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연차가 쌓이고 역할을 부여받게 되면서 그리고 30억, 50억 이상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기버에 더 다가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주변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혼자서 무언가를 다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걸 의식적으로라도 해봐야겠습니다. 10/80/10 법칙과 같이 함께 80%의 좋은 대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거치면 어떨까 싶습니다. 최근 투자를 하면서 부동산 사장님의 협조가 원활하지 않아서 도움이나 조언을 요청하기 보다는 다른 분과 계약하고 싶다는 기분이 많이 들었는데 조금 도와달라는 표현을 더 적극적으로 어필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믿음, 진심, 신념을 바탕으로 주변에 항상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최근에 부반장님과 매임을 하면서 당장 매수는 못하지만 미안한 마음에 사장님들에게 진심을 다한다는 말과 옆에서 바라봤을 때 그것이 느껴지는 눈빛과 태도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모든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고 이타적인 행동을 하겠습니다.

 

 

 

5.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p.152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할 때도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느낄까?’라고 자문하며 자신의 틀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그 선물을 받았을 때 얼마나 기쁠지 상상한다는 얘기다.

 

Q. 월부에서 활동하면서 마음은 상대방을 돕기 위함으였으나 결국 나의 기준에서 판단한 나머지 실제로는 상대방에게 진심이 전달되지 않았거나 오히려 거부 반응을 느끼게 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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